내일 설 당일인데…오늘 오후, 설 연휴 교통 체증 상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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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일 설 당일인데…오늘 오후, 설 연휴 교통 체증 상황

위키트리 2026-02-16 17:21:00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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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날을 하루 앞둔 16일 오후 귀성·역귀성행렬이 이어지고 있다. 고속도로 일부 구간에서는 정체 구간도 있지만 전체적으로 완화되는 모습이다.

16일 오후 도로 교통 / 연합뉴스

한국도로공사에 따르면 이날 오후 5시 기준 승용차로 서울 요금소를 출발해 전국 주요 도시까지 걸리는 예상 시간은 부산 4시간 40분, 울산 4시간 20분, 목포와 대구 3시간 40분, 광주 3시간 30분, 강릉 3시간 등이다.

각 도시에서 서울까지 예상 소요 시간은 부산 4시간 40분, 울산 4시간 20분, 목포 4시간 10분, 광주 3시간 50분, 대구 3시간 40분, 강릉 3시간 30분 등으로 집계됐다.

경부고속도로 부산 방향은 옥산분기점에서 남이분기점까지 13km, 남청주 부근에서 죽암휴게소 부근까지 2km, 양산분기점 부근에서 양산분기점까지 1km 구간에서 정체가 이어지고 있다.

경부고속도로 서울 방향은 기흥 부근에서 수원까지 3km, 양재 부근에서 반포까지 7km에서 차량이 나아가지 못하고 있다.

영동고속도로 인천 방향은 월곶분기점에서 월곶분기점 부근까지 2km 구간에서 정체가 나타나고 있다.

서해안고속도로 목포 방향은 안산분기점에서 순산터널 부근까지 2km에서 차량이 천천히 움직이고 있다.

공사는 정체가 귀성 방향에서 오후 5시~6시쯤 해소될 것으로 보인다. 귀경 방향은 오후 10시~11시 정체가 풀릴 것으로 보인다.

이날 전국 교통량은 505만대 가량으로 전망된다. 이 중 수도권에서 지방으로 41만대, 지방에서 수도권으로 41만대가 이동할 것으로 공사는 예상했다.

공사 관계자는 "설 당일인 17일 오전 10시부터 역귀성길은 다시 정체가 시작되겠다"며 "안전 운전에 각별히 유의하기 바란다"고 말했다.

티맵모빌리티와 SK텔레콤이 발표한 교통 전망에 따르면 귀경길 정체는 설 당일인 오는 17일 오전 10시경 가장 혼잡할 것으로 보인다. 부산에서 서울까지는 평소의 2배 수준인 약 9시간이 걸릴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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