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中 1부 승격팀 구장 클래스 실화?"…축구장은 한국 압도! 충칭+랴오닝, 슈퍼리그 지각변동 일으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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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中 1부 승격팀 구장 클래스 실화?"…축구장은 한국 압도! 충칭+랴오닝, 슈퍼리그 지각변동 일으킨다

엑스포츠뉴스 2026-02-16 16:45:21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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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나승우 기자) 중국 슈퍼리그(CSL)에 새롭게 합류한 승격팀들의 홈구장 스케일이 기존 명문 구단들을 위협하고 있다.

2026시즌 슈퍼리그 승격에 성공한 충칭 통량룽과 랴오닝 톄런이 그 주인공이다.

이들은 웬만한 유럽 빅클럽 부럽지 않은 홈구장 인프라를 공개하며 축구 팬들의 입을 딱 벌어지게 만들고 있다.

가장 충격적인 비주얼을 자랑하는 곳은 충칭 통량롱의 홈구장인 충칭 룽싱 축구장이다. 충칭시 위베이구에 위치한 이 경기장은 지난 2023년 개장한 따끈따끈한 신축 구장이다.

가장 큰 특징은 육상 트랙이 없는 축구 전용 구장이라는 점이다. 수용 인원만 무려 60000석에 달한다. 당초 중국이 개최권을 반납했던 2023 아시아축구연맹(AFC) 아시안컵을 위해 건설된 경기장 중 하나로, 최신 설계 기술이 집약됐다.



관중석과 그라운드의 거리가 매우 가까워 압도적인 시야와 현장감을 자랑하며, 경기장 외관은 회전하는 불꽃을 형상화해 역동성을 강조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 거대한 요새를 사용하는 충칭 퉁량룽은 2021년 창단됐다. 4부 리그부터 시작해 3부(을급), 2부(갑급)를 거쳐 슈퍼리그까지 '광속 승격'을 이뤄냈다.

중국 축구의 성지이자 동북 3성의 자존심, 랴오닝 톄런은 리모델링을 통해 완벽하게 다시 태어난 선양 톄시 스타디움을 홈으로 쓴다.

선양시 톄시구에 위치한 이 경기장은 2008년 베이징 올림픽 축구 경기가 열렸던 유서 깊은 곳이다. 2007년 개장 당시부터 훌륭한 시야로 호평받았으나, 랴오닝 톄런의 1부 승격에 맞춰 2025년 대대적인 리모델링을 단행했다.



40000석 규모의 관중석은 구단의 상징색에 맞춰 새단장됐고, 잔디와 조명, 라커룸 등 내부 시설을 슈퍼리그 규격 그 이상으로 업그레이드했다.

랴오닝 톄런은 과거 아시아 클럽 챔피언십을 제패했던 랴오닝FC의 영광을 재현하겠다는 야망을 품고 있다.

한동안 침체기에 빠졌던 동북 축구는 톄런의 승격과 함께 선양 톄시 스타디움이라는 확실한 경기장을 확보하며 옛 명성을 되찾겠다는 각오다.

중국 내에서도 역대급 인프라로 무장한 두 승격팀이 2026시즌 중국 슈퍼리그 판도에 어떤 지각변동을 일으킬지 귀추가 주목된다.

사진=SNS


나승우 기자 winright95@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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