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딱 봐도 약물 투여인데".. 노홍철, 사자 셀카 논란... "몰랐다" 해명에도 비난 쏟아지는 이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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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딱 봐도 약물 투여인데".. 노홍철, 사자 셀카 논란... "몰랐다" 해명에도 비난 쏟아지는 이유

원픽뉴스 2026-02-16 16:38:12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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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인 노홍철이 아프리카 탄자니아 사파리 투어에서 촬영한 사자와의 사진이 동물 학대 논란의 중심에 섰습니다. 잠든 사자를 만지고 나란히 걷는 모습이 포착되며, 사자에게 약물이 투여된 것 아니냐는 의혹이 제기됐습니다.

노홍철 사자 약물 투여 아프리카 사파리 투어 논란
"딱 봐도 약물 투여인데".. 노홍철, 사자 셀카 논란... "몰랐다" 해명에도 비난 쏟아졌다 / 사진=노홍철 인스타그램

지난달 30일, 노홍철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탄자니아 '서벌 와일드라이프' 사파리 투어 방문 당시 촬영한 여러 장의 사진과 영상을 게재했습니다. 게시물에는 노홍철이 나무 위에서 낮잠을 자는 백사자의 배를 쓰다듬는 장면, 잔디밭에 누워있는 사자 옆에서 포즈를 취하는 모습, 그리고 깨어있는 사자와 함께 산책하는 영상이 담겨 있었습니다.

 

문제는 뭔가 이상한 사자의 상태였습니다. 한 아프리카 전문 여행사가 노홍철의 게시물을 자사 계정에 공유하며 강력히 비판했습니다. 이 업체는 "사람이 만져도 전혀 반응하지 않고, 배를 쳐도 저항하지 못하는 것은 정상적인 사자의 행동이 아니다"라며 "진정제나 수면제가 투여됐을 가능성이 높다"고 동물 학대를 주장했습니다. 야생 맹수인 사자가 관광객의 접촉에 무기력하게 반응하는 모습이 비자연적이라는 지적이었습니다.

온라인 커뮤니티에서는 즉각 노홍철 사자 투어 논란이 일었습니다. 일부 누리꾼들은 "AI 합성 사진이 아니냐"는 반응을 보일 정도로 믿기 어려운 장면이었고, 다른 이들은 "동물권에 대한 인식이 부족하다"며 노홍철을 비판했습니다. 특히 희귀한 백사자가 관광 체험용으로 이용되고 있다는 점에서 동물 복지 문제가 제기됐습니다.

노홍철 사자 약물 투여 아프리카 사파리 투어 논란
"딱 봐도 약물 투여인데".. 노홍철, 사자 셀카 논란... "몰랐다" 해명에도 비난 쏟아졌다 / 사진=노홍철 인스타그램

사파리 투어 사자 약물 논란이 커지자 노홍철은 2026년 2월 15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계정을 통해 해당 여행사의 소개 자료를 공개했습니다. 그는 "윤리적인 야생동물 교감이라는 문구를 보고 방문했다"며 "탄자니아 정부 승인을 받았고, 버려진 사자들을 치료해 자연으로 돌려보내는 프로그램이라고 알고 있었다"고 설명했습니다. 이어 "만약 문제가 있다면 당연히 함께하겠다"며 확인 의사를 밝혔습니다.

 

하지만 아프리카 전문 여행사는 추가 입장을 내며 사자 약물 의혹을 이어갔습니다. 해당 업체는 "그들은 절대 진실을 말하지 않는다"며 "야생화 프로그램을 운영한다면서 왜 계속 불특정 다수에게 사자를 노출시키는지, 희귀한 백사자가 왜 관광 체험장에만 흔한지 의문"이라고 지적했습니다.

그러면서도 "노홍철도 그곳이 윤리적이고 좋은 곳이라고 알고 방문한 것으로, 이번 비난에 크게 당황했을 것"이라며 "그도 업체에 속은 피해자다. 이 문제는 업체가 책임질 사안이지, 몰랐던 개인이 감당할 일은 아니다. 그를 향한 비난은 멈춰달라"고 당부했습니다.

노홍철 사자 약물 투여 아프리카 사파리 투어 논란
"딱 봐도 약물 투여인데".. 노홍철, 사자 셀카 논란... "몰랐다" 해명에도 비난 쏟아졌다 / 사진=노홍철 인스타그램

다음날인 16일 노홍철은 다시 한번 해명에 나섰습니다. 그는 현지 시설 관계자 및 여행사와 직접 소통한 내용을 공개하며 "약물 투여는 사실이 아니라는 답변을 받았다"고 전했습니다. 관계자 측은 "탄자니아에서는 동물용 약물이 판매되지 않으며, 사자는 오후 시간대에 원래 휴식을 취한다"며 "사진 속 사자는 자연스럽게 낮잠을 자고 있던 것"이라고 약물 논란을 해명했습니다.

노홍철은 최근 방송 활동을 줄이고 사업가이자 여행가로서의 삶에 집중하고 있습니다. 지난 1월에는 아프리카 최고봉 킬리만자로 등정에 성공한 근황을 전하기도 했습니다. 그는 "무한도전" 멤버로 활약하며 대중의 사랑을 받았고, 현재는 부동산 사업과 다양한 분야에서 활동 중입니다.

이번 논란을 계기로 해외 야생동물 체험 관광의 윤리성에 대한 사회적 관심이 높아지고 있습니다. 전문가들은 "관광객을 위해 야생동물을 길들이거나 약물을 사용하는 비윤리적 업체들이 존재한다"며 "여행 전 철저한 확인이 필요하다"고 조언하고 있습니다. 노홍철의 향후 입장과 함께 해당 시설에 대한 정확한 진실 규명이 주목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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