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양정웅 기자) 한국의 미녀 컬링 선수를 향한 일본의 관심이 쏟아지고 있다.
일본을 꺾은 설예은(경기도청)의 인기가 올라가고 있다.
일본 매체 '데일리 스포츠'는 16일 "컬링 한일전에서 화사한 피부의 한국 미인 선수(설예은)에 SNS가 들끓고 있다"고 보도했다.
앞서 스킵 김은지, 서드 김민지, 세컨드 김수지, 리드 설예은, 핍스 설예지로 구성된 경기도청 팀은 16일(한국시간) 이탈리아 코르티나의 코르티나 컬링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6 밀라노·코르티나 동계올림픽 일본과의 라운드로빈(예선) 5차전에서 일본을 7-5로 꺾었다.
이로써 한국은 대회 전적 3승 2패가 됐다. 앞서 한국은 미국과 1차전을 4-8로 졌지만 이탈리아(7-2)와 영국(9-3)을 연달아 눌렀다. 덴마크에 3-6으로 졌으나 일본을 상대로 승리를 거두며 좋은 흐름을 이어가게 됐다. 10개 팀 중 상위 4개국이 준결승에 오르는 가운데, 한국은 희망을 품게 됐다.
경기 결과를 떠나, 일본에서 주목한 건 바로 설예은이다. 매체는 한국 팀에 대해 "2018년 평창, 2022년 베이징 대회에서도 출전해 일본에서도 친숙했던 '안경 선배'(김은정, 강릉시청)가 아니라, 2014년 소치 대회에 출전한 김은지가 이끄는 팀"이라고 소개했다.
이어 "한국 대표팀은 일본의 SNS상에서도 '미인군단'으로 화제가 됐다"면서 "리드 설예은의 미모가 주목받고 있다"고 했다. 매체는 "SNS 등에서 '정말 미인이다', '설예은이 너무 귀여워', '이 사람 진짜 예쁘다' 등의 얘기가 나오고 있다"며 일본 현지의 목소리를 전했다.
다만 설예은은 영국 컬링 선수 바비 래미와 '국제연애' 중이다. 이 사실은 이미 언론 등을 통해 공개됐고, 이에 "영국 선수와 사귀는 듯하다. 분하다"라며 아쉬워하는 반응도 나왔다.
쌍둥이 언니 설예지와 함께 컬링 선수 생활을 이어가고 있는 설예은은 뛰어난 실력과 미모로 많은 인기를 끌고 있다. 2025~2026 컬링 슈퍼리그 올스타전에서는 김은정에 이어 여자부 올스타 투표 2위에 오를 정도였다. 지난해 열린 하얼빈 동계 아시안게임에서는 동료들과 함께 단체전 금메달을 수확했다.
앞서 언급된 것처럼 일본에서 경기도청 컬링팀에 대한 관심이 이어지고 있다. 같은 날 일본 매체 '스포니치 아넥스'도 서드 김민지를 소개하며 "한국 컬링계의 아이돌"이라는 호칭을 붙였다. 매체는 "올림픽 첫 출전인 김민지는 확실한 실력과 사랑스러운 외모를 겸비해 모국에서도 큰 인기를 얻고 있다"고 소개했다.
사진=연합뉴스 / 설예은 SNS
양정웅 기자 orionbea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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