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앤북 = 송영두 기자] 경북 청도군 풍각면 일대 야산에서 산불이 발생해 당국이 긴급 진화에 나섰다.
청도군청에 따르면 16일 오후 2시 18분경 경상북도 청도군 풍각면 화산리 일대에서 산불이 발생했다. 앞서 오후 1시 26분경 인근 수월리에서 발생한 산불에 이어 추가적인 화재 신고가 접수되면서 긴장감이 높아지고 있다.
청도군은 긴급 재난문자를 통해 산불 발생 사실을 알리고, 화산리 일대에 대한 입산 금지 조치를 내렸다. 또한 산불 확산에 따른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인근 주민과 등산객들에게 각별한 주의를 당부했다.
현재 소방 및 산림 당국은 진화 장비와 인력을 현장에 급파해 불길을 잡는 데 주력하고 있다. 당국은 건조한 날씨와 바람의 영향으로 불길이 번지지 않도록 방화선을 구축하며 진화 작업을 이어가고 있다.
주불 진화가 완료되는 대로 정확한 화재 원인과 피해 규모를 조사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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