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년 만에 나온 기록! 주인공은 ‘오현규’…베식타스 합류 후 2경기 연속골 폭발→“2005-06시즌 이후 처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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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년 만에 나온 기록! 주인공은 ‘오현규’…베식타스 합류 후 2경기 연속골 폭발→“2005-06시즌 이후 처음”

인터풋볼 2026-02-16 13:44:43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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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베식타스
사진=베식타스

[인터풋볼=주대은 기자] 오현규가 베식타스 합류 후 2경기 연속 득점에 성공했다.

베식타스는 16일(한국시간) 튀르키예 이스탄불에 위치한 바샥셰히르 파티흐 테림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5-26시즌 튀르키예 쉬페르리그 22라운드에서 이스탄불 바샥셰히르에 3-2로 승리했다.

이날 베식타스의 승리를 이끈 선수는 오현규였다. 베식타스가 0-1로 끌려가던 전반 43분 오현규가 강력한 전방 압박으로 상대 수비수의 공을 뺏은 뒤, 골키퍼와 일대일 상황에서 깔끔한 오른발 슈팅으로 동점골을 만들었다.

역전골도 오현규의 발에서 시작됐다. 후반 14분 오현규가 침투하던 오르쿤 쾨쿠에게 감각적인 힐 패스를 내줬다. 쾨쿠는 오른발 슈팅으로 바샥셰히르 골망을 흔들었다. 이후 베식타스는 후반 43분 동점골을 허용했으나, 후반 추가 시간 7분 헤키모을루의 결승골로 승리했다.

축구 통계 매체 ‘풋몹’에 따르면 오현규는 1골 1도움을 비롯해 패스 성공률 82%(9/11), 기회 창출 2회, 공격 지역 패스 3회 등을 기록했다. ‘풋몹’은 오현규에게 경기 최우수 선수에 해당하는 평점 8.5점을 부여했다.

사진=베식타스
사진=베식타스

현지 평가가 좋다. 튀르키예 ‘hurriyet’은 “겨울 이적시장에서 베식타스가 영입한 오현규가 골 행진을 이어가고 있다. 그는 2005-06시즌 아이우톤 이후 베식타스 선수 최초로 튀르키예 쉬페르리그 첫 2경기 연속골을 넣었다”라고 조명했다.

튀르키예 ‘fanatik’은 “알란야스포르와 경기에서 아크로바틱한 골을 넣은 오현규가 바샥셰히르와 경기에서도 골망을 흔들었다”라며 “오현규는 상대 실수를 잘 활용했고, 두 번째 경기에서 두 번째 골을 넣게 됐다”라고 전했다.

오현규는 대한민국 축구 국가대표 공격수다. 수원 삼성 블루윙즈, 김천 상무 등에서 성장해 지난 2022-23시즌을 앞두고 셀틱에 합류하며 유럽 커리어를 시작했다. 지난 시즌엔 헹크에서 41경기 12골 3도움을 뽑아냈다.

지난 여름 이적시장에서 오현규의 이적 무산이 화제를 모았다. 당시 슈투트가르트가 오현규 영입에 나섰으나, 협상 막바지 오현규의 무릎 부상 이력을 문제 삼았다. 결국 이적이 성사되지 않았다. 오현규는 이번 시즌 헹크에서 30경기 10골 3도움을 기록했다.

지난 겨울 이적시장에서 오현규가 풀럼, 리즈 유나이티드, 크리스탈 팰리스 등 프리미어리그 팀과 연결됐다. 그러나 이적은 이뤄지지 않았다. 오현규는 결국 이적시장 막바지 베식타스행을 결정했다.

베식타스 합류 초반 분위기가 좋다. 오현규는 지난 21라운드 알란야스포르와 경기를 통해 데뷔전을 치렀다. 후반 9분엔 프리킥 상황에서 나온 환상적인 오버헤드킥으로 데뷔골을 만들었다. 이어진 바샥셰히르전에서도 득점하며 2경기 연속골에 성공했다.

베식타스는 오는 23일 홈에서 괴즈테페를 상대한다. 오현규가 3경기 연속골을 뽑아낼 수 있을지 관심이 쏠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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