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트코인 1억원대 회복···美 CPI 둔화에 금리인하 기대감 ‘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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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트코인 1억원대 회복···美 CPI 둔화에 금리인하 기대감 ‘쑥’

투데이코리아 2026-02-16 11:01:30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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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홍콩 비트코인 ATM 옆에 전시돼있는 비트코인. 사진=뉴시스
▲ 홍콩 비트코인 ATM 옆에 전시돼있는 비트코인. 사진=뉴시스
투데이코리아=서승리 기자 | 가장자산 대장주 비트코인의 가격이 1억원대를 회복했다. 미국의 소비자물가지수(CPI)가 시장 전망을 하회하며 금리 인하 기대감이 살아난 영향으로 파악된다.
 
16일 가상자산 거래소 업비트에 따르면, 이날 오전 8시 42분 기준 비트코인은 1억188만원에 거래되고 있다. 이는 24시간 전보다 0.93% 하락했지만, 1억원대를 회복한 것이다.

비트코인은 최근 급격한 하락세를 보이면서 이달 6일 9000만원 초반대까지 떨어지며 1억원선을 이탈했지만, 미국의 1월 CPI 둔화 등으로 인해 가격이 반등하고 있다는 분석이 나온다.

실제 13일(현지시간) 발표된 CPI 상승률이 전년 대비 2%대 중반으로 전망치를 하회하자 시장에서는 미국 연방준비제도(Fed)의 금리 인하 기대감이 높아졌다는 관측이 나왔다. 금리 인하 시점이 앞당겨지며 위험자산 선호 심리를 자극했다는 것이다.
 
다만, 시장에서는 연이어 공개된 미국의 거시경제 지표가 혼재된 방향성을 나타내고 있어 변동성에 유의해야 한다는 우려가 나온다.
 
일부 전문가들은 미 CPI 발표 이후 가상자산 가격이 안정세를 보이며 박스권 장세를 이어갈 것으로 관측하는 반면, 비관론자들은 비트코인 가격이 5만 달러대까지 급락할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실제로 비트코인 투자자들의 심리는 여전히 위축된 모습을 보이고 있다.
 
가상자산 데이터 제공 업체 얼터너티브(Alternative)가 집계하는 ‘공포·탐욕 지수’는 이날 8점을 기록하며 ‘극단적 공포’ 단계를 나타냈다. 해당 지수는 0에 가까울수록 시장의 공포 심리가 높아 투자자들이 투매에 나설 가능성이 높음을 의미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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