귀성 행렬에 고속도로 곳곳 정체···서울→부산 6시간2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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귀성 행렬에 고속도로 곳곳 정체···서울→부산 6시간20분

투데이코리아 2026-02-16 10:54:26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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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울 양재IC 인근 경부고속도로 상하행선이 정체를 빚고 있다. 사진=뉴시스
▲ 서울 양재IC 인근 경부고속도로 상하행선이 정체를 빚고 있다. 사진=뉴시스
투데이코리아=서승리 기자 | 설 연휴 기간 귀성·귀경행렬로 인해 고속도로 곳곳에서 정체가 나타나고 있다.
 
16일 한국도로공사에 따르면, 이날 전국 고속도로 이용 차량은 약 505만대에 이를 것으로 집계됐다. 수도권에서 지방으로 이동하는 차량은 41만대, 지방에서 수도권으로는 41만대가 이동할 것으로 관측된다.
 
전국 주요 도시까지 걸리는 예상시간은 오전 8시 기준 부산 6시간 20분, 울산 6시간, 목포 4시간 40분, 대구 5시간 20분, 광주 4시간 20분, 강릉 3시간 10분, 대전 2시간 20분 등이다.
 
각 도시에서 서울까지는 부산 5시간 30분, 울산 5시간 10분, 목포 3시간 50분, 대구 4시간 30분, 광주 3시간 50분, 강릉 2시간 40분, 대전 1시간 50분 걸릴 것으로 예상된다.
 
전날부터 18일까지 나흘간 고속도로 통행료가 면제됨에 따라 차량 이동이 증가해 정체는 더 심화될 가능성이 높다.
 
특히, 주요 구간에서 차량이 서행하는 등 정체가 심화되고 있다. 오전 7시 30분 기준 경부선 부산 방향은 북천안~천안 부근 9㎞, 천안분기점~천안 호두휴게소 부근 11㎞, 옥산휴게소 부근~청주분기점 17㎞ 구간에서 정체가 발생했다.
 
중부선 남이 방향은 호법분기점~모가 부근 2㎞, 대소분기점~진천 부근 6㎞, 서청주 부근 2㎞ 구간에서 정체가 발생했으며, 서해안선 목포 방향도 순산터널 부근 2㎞와 서평택 부근~서해대교 8㎞ 구간에서 차량이 서행했다.
 
귀성 방향은 오전 6∼7시경 정체가 시작돼 오전 11시부터 정오 사이 가장 혼잡하고 오후 5∼6시 해소될 전망이다.
 
귀경 방향은 오전 9∼10시부터 정체되다가 오후 4∼5시께 극심하겠으며, 오후 10∼11시께 해소될 것으로 관측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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