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튜브 대박에 13억 돈방석...상위 1% 수입에 '헉'

실시간 키워드

2022.08.01 00:00 기준

유튜브 대박에 13억 돈방석...상위 1% 수입에 '헉'

이데일리 2026-02-16 10:38:38 신고

3줄요약
[이데일리 임유경 기자] 유튜버 등 1인 미디어 창작자의 1인당 평균 수입이 연 7000만원 수준인 것으로 나타났다. 상위 1%는 평균 13억원에 육박하는 수입을 올린 반면 하위 50%는 2000만원 수준에 그쳐 소득 양극화가 두드러졌다.

(사진=AFP)


16일 국회 재정경제기획위원회 소속 국민의힘 박성훈 의원이 국세청에서 받은 ‘2020∼2024년 귀속분 1인 미디어 창작자 수입 현황’ 자료에 따르면 2024년 종합소득세를 신고한 유튜버는 3만4806명으로 집계됐다.

이는 ‘1인 미디어 콘텐츠 창작자’, ‘미디어 콘텐츠 창작업’을 주업종으로 신고한 인원으로 2020년 9449명에서 2021∼2022년 1만명대, 2023년 2만명대에 이어 2024년 3만명대로 늘어났다.

재작년 종합소득세를 신고한 유튜버들의 총 수입금액은 2조4714억원으로 나타났다. 1인당 평균 수입은 7100만원 수준으로, 2020년 약 5651만원에서 4년 만에 약 25.6% 증가했다.

재작년 종합소득금액 기준 상위 1%는 348명이었다. 이들은 총 4501억원을 벌어 한 사람당 평균 수입은 약 12억9339만원에 달했다. 이는 2020년 7억8085만원에서 70% 뛴 수치다.

상위 10%는 3480명이 총 1조1589억원의 수입을 신고해, 1인당 평균 3억3302만원꼴이었다.

반면 하위 50%는 1만7404명이고 총수입은 4286억원으로, 1인당 평균 수입은 약 2463만원에 그쳤다.

연령대별로는 30대, 40대 활약이 두드러졌다. 30대 유튜버는 총 1만5668명으로, 이들의 총수입은 1조2471억원으로 전체 수입의 절반가량을 차지했다. 1인당 평균 7960만원이다. 1인당 평균 수입은 40대가 8675만원으로, 전 연령대 중 가장 높았다.

29세 이하 유튜버는 1만296명으로, 한 사람당 5435만원꼴로 벌었다.

박성훈 의원은 “유튜브에서 발생한 수익을 은닉하거나 탈세로 이어지는 행위를 상시로 관리하고 철저히 검증해야 한다”며 “아울러 자극적인 유해 콘텐츠에 관해 선제적 차단과 관리 강화가 필요하다”고 말했다.


Copyright ⓒ 이데일리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본 콘텐츠는 뉴스픽 파트너스에서 공유된 콘텐츠입니다.

다음 내용이 궁금하다면?
광고 보고 계속 읽기
원치 않을 경우 뒤로가기를 눌러주세요

실시간 키워드

  1. -
  2. -
  3. -
  4. -
  5. -
  6. -
  7. -
  8. -
  9. -
  10. -

0000.00.00 00:00 기준

이 시각 주요뉴스

알림 문구가 한줄로 들어가는 영역입니다

신고하기

작성 아이디가 들어갑니다

내용 내용이 최대 두 줄로 노출됩니다

신고 사유를 선택하세요

이 이야기를
공유하세요

이 콘텐츠를 공유하세요.

콘텐츠 공유하고 수익 받는 방법이 궁금하다면👋>
주소가 복사되었습니다.
유튜브로 이동하여 공유해 주세요.
유튜브 활용 방법 알아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