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이동휘의 요청으로 한자리에 모인 임형준과 김의성은 묘한 신경전에 나선다. 두 사람은 서로 자신이 이동휘와 더 가깝다며 은근한 친분 경쟁을 벌이고, 임형준은 “둘이 성격이 안 맞아 보인다”라고 시작 전부터 견제에 나서 웃음을 자아낸다.
이어 등장한 이동휘는 영화 ‘메소드연기’ 개봉 근황을 전한 가운데, 임형준은 해당 작품에 함께할 뻔했던 비화를 털어놓는다. 최종적으로 윤경호가 합류하게 된 사연이 공개되고, 이동휘는 결과적으로 “고맙다”라는 뉘앙스로 상황을 정리하지만, 임형준은 묘한 씁쓸함을 감추지 못한다.
분위기는 이동휘가 브랜드 모델로 활동 중인 의류매장 방문을 예고하며 또 한 번 전환된다. 이동휘는 “룩을 맞춰드리고 선물로 드리고 싶다. 본사에도 다 이야기해 뒀다”라며 자신만만한 태도를 보이고, 김의성은 “협찬에는 관심 없다”라고 석연찮은 반응 속 동행에 나선다.
매장에 도착한 김의성은 어느새 한 손 가득 옷을 고르기 시작하고, 이를 본 임형준까지 가세하며 ‘장바구니 경쟁’이 펼쳐진다. 하지만 계산대 앞에서 뜻밖의 상황을 맞이하게 되면서 세 배우간 상상초월 진흙탕 싸움을 예고했다.
‘연기의 성’은 김의성이 출연하고 임형준이 기획·연출·각본·출연을 맡은 모큐멘터리 예능으로, 실제 배우들의 대화를 바탕으로 연기와 현실의 경계를 넘나드는 콘텐츠다. 앞서 공개된 박정민, 우현X김기천 편은 각각 70만 조회수 이상을 기록하는 등 화제를 모으고 있다.
사진 제공=미디어랩시소
이슬비 기자 misty82@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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