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맨유만 아니면 돼' 성골 유스 맞아?...前 맨유 직원 "그는 맨유에서 불행해졌어, 스스로 기회 날린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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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맨유만 아니면 돼' 성골 유스 맞아?...前 맨유 직원 "그는 맨유에서 불행해졌어, 스스로 기회 날린 것"

인터풋볼 2026-02-16 09:23:00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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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풋볼=송건 기자]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에 소속돼 있던 한 스태프가 마커스 래시포드에 대해 이야기했다.

맨유 소식을 전하는 ‘utddistrict’는 16일(한국시간) “래시포드의 맨유 복귀 루머가 나오고 있는 가운데, 전 맨유의 직원이 래시포드의 상태에 대해 털어놓았다”고 보도했다.

래시포드는 맨유 유소년 아카데미에서 성장한 후 프로 데뷔까지 이룬 성골 유스였다. 이후 약 10년 동안 맨유 공격을 이끌었고, 커리어의 막바지까지 그럴 것이라는 의견이 주를 이루었다. 하지만 에릭 텐 하흐 감독과 루벤 아모림 감독 아래서 관계가 매우 악화됐다.

이후 애스턴 빌라로 임대를 떠났고, 이번 시즌을 앞두고는 바르셀로나로 다시 임대를 떠났다. 맨유에서 활약은 좋지 않았는데, 바르셀로나에선 되살아난 모습이다. 이번 시즌 34경기 10골 13도움을 올리고 있다.

아모림 감독이 떠났고, 선수 시절을 같이 보낸 적도 있는 마이클 캐릭 임시 감독이 맨유의 지휘봉을 잡으면서 래시포드 복귀설이 피어올랐다. 캐릭 감독이 직접 래시포드의 복귀를 원한다는 것이었다.

하지만 래시포드가 맨유 복귀를 강하게 거부하고 있다. 보도에 따르면 래시포드는 현재 스페인에서의 생활에 매우 만족하고 있으며, 바르셀로나에 남고 싶어 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만에 하나 바르셀로나 이적이 성사되지 않더라도 맨유 이외 다른 구단으로 이적을 추진할 것이라는 소식이 알려지며 충격을 전했다.

맨유와 선수 간의 사이가 매우 나쁜 것으로 보인다. 맨유에서 일했던 직원이 직접 입을 열었다. ‘utddistrict’에 따르면 맨유의 마사지사였던 론 손리는 “그는 맨유에서 불행해졌다. 완전히 다른 사람이었다. 한때 행복하고 사랑스러운 아이였던 선수가 구단에서 우울해하는 모습을 지켜봤다”고 털어놓았다.

이어 “구단 밖에서는 괜찮았지만, 안에서는 뭔가 좋지 않은 것이 있었다. 그런 태도가 경기장 위로 고스란히 옮겨갔다. 그가 경기장에서 최선을 다하지 않는 걸 보면서 사람들은 활기 넘치는 에너지를 보여주길 바랐을 뿐이다. 지금 캐릭 감독이 선수들에게서 끌어내고 있는 에너지 말이다”라고 말했다.

그러면서 “당시 래시포드에게도 그것을 원했지만, 전혀 통하지 않았다. 그는 기회를 날려버렸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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