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림픽] 아이스하키 8강 대진 윤곽…'관세 대전' 4강서 열리나

실시간 키워드

2022.08.01 00:00 기준

[올림픽] 아이스하키 8강 대진 윤곽…'관세 대전' 4강서 열리나

연합뉴스 2026-02-16 09:12:14 신고

3줄요약

캐나다 우승 후보 위용 과시…미국은 수비 '흔들'

막강한 화력을 뽐내며 조별리그를 통과한 우승후보 캐나다 막강한 화력을 뽐내며 조별리그를 통과한 우승후보 캐나다

[EPA=연합뉴스]

(서울=연합뉴스) 이대호 기자 = 북미아이스하키리그(NHL) 스타들이 12년 만에 총출동한 2026 밀라노·코르티나담페초 동계 올림픽 남자 아이스하키 조별리그가 막을 내리고 본격적인 토너먼트에 돌입한다.

15일(현지시간) 경기를 끝으로 남자 아이스하키 12개국의 예선 순위가 확정됐다.

규정에 따라 각 조 1위 3개 팀과 2위 중 성적이 가장 좋은 1개 팀 등 총 4개국이 8강에 직행했다.

나머지 8개 팀은 17일부터 열리는 단판 플레이오프로 떨어져 남은 4장의 8강 티켓을 놓고 벼랑 끝 경기를 펼친다.

조별리그의 주인공은 단연 A조의 캐나다였다.

캐나다는 역대 동계 올림픽 최다인 9개의 금메달을 수확했고, NHL 선수가 출전했던 2010 밴쿠버 대회와 2014 소치 대회에서 연거푸 우승한 팀이다.

이러한 전적을 갖춘 팀 담게, 3경기에서 20골을 넣고 단 3골만 내주는 완벽한 경기력으로 3전 전승을 거뒀다.

난적 체코(5-0)와 스위스(5-1)를 연파한 뒤, 이날 프랑스전에서는 10-2 대승을 거뒀다.

코너 맥데이비드(에드먼턴 오일러스), 시드니 크로스비(피츠버그 펭귄스) 등 초호화 공격진은 경기를 거듭할수록 완성도 높은 호흡을 뽐내며 우승 후보 0순위임을 입증했다.

조별리그를 3전 전승으로 마친 미국 조별리그를 3전 전승으로 마친 미국

[AFP=연합뉴스]

C조의 미국은 3전 전승으로 조 1위를 차지하고도 뒷맛이 개운치 않다.

라트비아와 독일은 무난히 꺾었지만, 한 수 아래인 덴마크전(6-3)에서 수비가 흔들리며 3점이나 허용했다.

화력에 비해 수비 지역에서의 잦은 실수와 헐거운 조직력은 단기전인 토너먼트에서 치명적인 불안 요소로 지적된다.

이밖에 B조의 슬로바키아와 핀란드는 나란히 8강 진출을 확정했다.

가장 큰 관심사는 이른바 '관세 대전'으로 불리는 캐나다와 미국의 대결이다.

대진표에 따르면 캐나다와 미국이 8강 관문을 통과할 경우 4강에서 격돌한다.

전 세계 하키 팬들이 고대하던 '미리 보는 결승전'이 준결승에서 성사될 가능성이 커졌다.

캐나다는 체코-덴마크전 승자와 18일 8강전을 치르고, 미국은 스웨덴-라트비아전 승자와 만난다.

20일 두 팀의 준결승 대진이 성사된다면, 이번 대회 가장 큰 화제가 될 것으로 보인다.

4bun@yna.co.kr

Copyright ⓒ 연합뉴스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본 콘텐츠는 뉴스픽 파트너스에서 공유된 콘텐츠입니다.

다음 내용이 궁금하다면?
광고 보고 계속 읽기
원치 않을 경우 뒤로가기를 눌러주세요

실시간 키워드

  1. -
  2. -
  3. -
  4. -
  5. -
  6. -
  7. -
  8. -
  9. -
  10. -

0000.00.00 00:00 기준

이 시각 주요뉴스

알림 문구가 한줄로 들어가는 영역입니다

신고하기

작성 아이디가 들어갑니다

내용 내용이 최대 두 줄로 노출됩니다

신고 사유를 선택하세요

이 이야기를
공유하세요

이 콘텐츠를 공유하세요.

콘텐츠 공유하고 수익 받는 방법이 궁금하다면👋>
주소가 복사되었습니다.
유튜브로 이동하여 공유해 주세요.
유튜브 활용 방법 알아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