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산=연합뉴스) 최영수 기자 = 전북 군산시는 고군산군도 선유도해수욕장에 오는 7월부터 가족 단위 관광객 유치를 위해 어린이 물놀이시설을 운영한다고 16일 밝혔다.
물놀이 시설은 3세 이상 어린이와 저학년 초등학생을 위한 것으로 선유도해수욕장 야외무대에 가로 20m, 세로 10m로 꾸민다.
시는 부지 무상 제공과 행정적 지원을 담당하고 민간 운영자가 시설 설치 및 운영·관리 등을 맡는다.
시는 어린이 물놀이시설 설치 및 운영 경험이 있는 업체를 다음 달 4∼6일 공모한다.
위탁 업체는 에어바운스 워터슬라이드·어린이용 수영장 등 물놀이시설 운영, 이용요금 책정, 안전관리 요원 배치, 시설 유지관리 및 환경정비 등을 맡는다.
시 관계자는 "선유도해수욕장은 서해안 대표 관광지로 가족형 관광 콘텐츠 확충이 중요한 과제"라며 "물놀이시설이 해수욕장 체류형 관광 활성화와 지역 관광 경쟁력을 높일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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