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진우, 'PL 팀' 선덜랜드전 선발 데뷔전! 하지만 부상 OUT...옥스포드는 0-1 패배! FA컵 4R 탈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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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진우, 'PL 팀' 선덜랜드전 선발 데뷔전! 하지만 부상 OUT...옥스포드는 0-1 패배! FA컵 4R 탈락

인터풋볼 2026-02-16 05:00:00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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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풋볼=신동훈 기자] 전진우는 프리미어리그 팀 선덜랜드를 상대로 선발 출전했지만 웃지 못했다. 

옥스포드 유나이티드는 15일 오후 11시(이하 한국시간) 영국 옥스포드에 위치한 카삼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5-26시즌 잉글랜드 FA컵 32강전에서 선덜랜드에 0-1 패배를 당했다. 

옥스포드는 맷 잉글램, 브로디 스펜서, 크리스트 마코소, 치아론 브라운, 잭 커리, 카메론 브레너건, 윌 볼크스, 스탠리 밀스, 제이미 돈리, 전진우, 윌 랭크셔가 선발로 나섰다. 

선덜랜드는 로빈 로프스, 트라이 흄, 노르디 무키엘레, 루크 오니옌, 데니스 커킨, 엔조 르 페, 하빕 디아라, 루츠샬 헤이르트라위다, 쳄스다인 탈비, 로메인 문들, 윌슨 이시도르가 선발로 출전했다.

사진=옥스포드 유나이티드
사진=옥스포드 유나이티드

전진우가 드디어 선발 출전했다. 전진우는 지난 시즌 전북 현대에서 커리어 하이를 찍으면서 어두웠던 터널을 지났다. 여름에도 유럽 진출을 노린 전진우는 겨울에도 유럽행을 원했고 잉글리시풋볼리그(EFL) 옥스포드와 연결됐다. 결국 옥스포드에 입단하면서 꿈에 그리던 유럽으로 왔다.

 전진우는 1월 26일 한국 취재진과 영상 인터뷰에서 "영국 축구는 킥 앤 러쉬, 몸싸움을 통해 경기를 푼다. 챔피언십이 더 그런 것 같다. 수준 낮거나 느려 보인다는 비판도 있는데 눈앞에서 보면 K리그보다 템포도 빠르고 치열한 것 같다"고 벤치에서 경기를 본 심정을 밝혔다. 

이어 "선수, 관계자들이 다 잘 챙겨준다. 적응에 문제가 없다. 하루하루 행복하게 보내고 있다. 음식 또한 아침, 점심을 구단에서 주는데 건강식으로 잘 먹고 있어 괜찮다. 어머니가 이곳에 와 저녁은 한식으로 먹는다. 날씨랑 잔디가 한국이랑 다르다. 비가 오고 흐리고 하는데 해를 많이 보지 못해 해가 떠 있으면 기분이 좋다. 잔디 퀄리티는 워낙 좋다. 다만 질퍽거려서 체력 소모가 많이 된다. 챔피언십 뛰는 다른 한국 선수들과 말해보니 다들 힘들었다고 하더라. 적응을 하면 된다고 해서 새 축구화를 사서 갈아신고 열심히 적응 중이이다"고 하면서 영국 생활에 대해 이야기했다. 

레스터 시티를 상대로 명단에 들면서 데뷔전을 노렸지만 결장했다. 이후 훈련 중 뇌진탕 부상으로 인해 명단에서 제외가 됐다. 셰필드 유나이티드전 명단 복귀를 했는데 출전에 실패했고 양민혁이 뛰는 코번트리 시티전에서도 선택을 못 받았다.

노리치 시티전에서 교체로 나서 데뷔전을 치렀다. 0-3 대패를 당해 환하게 웃지 못했다. 프리미어리그에서 뛰는 선덜랜드를 상대로 선발로 나서면서 본격 활약을 기대하게 했다. 전진우는 좌측 공격수로 나서 돈리, 랭크셔와 호흡을 했다. 전진우는 활발히 움직이면서 파울을 얻어냈다. 전반 17분 오프사이드에 걸려 아쉬움을 삼킨 전진우는 분투했지만 이렇다 할 기회를 만들지 못했다.

옥스포드는 전반 32분 디아라에게 실점했다. 0-1로 전반이 끝난 가운데 옥스포드는 브레너건, 돈리를 앞세워 공격을 이어갔다. 전진우는 후반 17분 프리킥 벽으로 나섰는데 크로스가 얼굴에 맞는 부상을 당했다. 결국 에이도모 에마쿠와 교체됐다. 

옥스포드는 계속 몰아쳤다. 후반 28분 랭크셔가 골을 넣었지만 이전 상황에서 파울로 취소됐다. 후반 37분 루벤 루스켄, 프셰미스와프 프와헤타를 추가해 공격을 강화했다. 후반 45분 마코소 슈팅은 루프스가 선방했다. 종료 직전 브라운 슈팅도 골문 옆으로 나갔다. 결과는 옥스포드의 0-1 패배였다.

전진우는 선발 데뷔전을 내용도, 결과도 아쉽게 마쳤다. 부상 여부에 따라 추후 출전 여부가 결정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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