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풋볼=신동훈 기자] 겨울 이적시장에서 이강인을 원했던 아틀레티코 마드리드 부진이 심상치가 않다.
아틀레티코는 16일 오전 0시 15분(한국시간) 스페인 마드리드에 위치한 캄포 데 풋볼 데 바예카스에서 열린 2025-26시즌 스페인 라리가 24라운드에서 라요 바예카노에 0-3 패배를 당했다.
[선발 라인업]
라요는 아우구스토 바탈라, 안드리 라티우, 플로리안 르준, 노벨 멘디, 파차 에스피노, 오스카 발렌틴, 일리아스 아코마치, 이시 팔라존, 제라르드 굼바우, 프란 페레스, 조르제 데 프루토스가 선발 출전했다.
아틀레티코는 얀 오블락, 마테오 루제리, 클레망 랑글레, 호세 마리아 히메네스, 나후엘 몰리나, 알렉스 바에나, 티아고 알마다, 로드리고 멘도사, 조니 카르도소, 니코 곤잘레스, 알렉산더 쇠를로트가 선발로 나섰다.
[경기내용]
아틀레티코는 라요 적극 압박에 매우 고전했다. 특히 중원 싸움에서 밀리면서 흔들렸다. 흐름을 잡은 라요는 공세를 이어갔다. 전반 14분 굼바우 슈팅은 오블락이 막아냈다. 전반 15분 르준 슈팅은 골문 위로 날아갔다. 전반 29분 프리킥 상황에서 발렌틴 헤더는 수비에 막혔다. 전반 31분 에스피노 슈팅은 오블락이 선방했다.
라요 공격은 이어졌다. 전반 34분 아코마치 슈팅은 오블락이 정면에서 잡아냈다. 전반 40분 페레스 선제골이 터지면서 라요가 앞서갔다. 전반 45분 랑글레 실수가 나왔고 아코마치가 크로스를 올린 게 팔라존 슈팅으로 이어졌다. 오블락이 막아냈는데 발렌틴이 밀어넣었다. 전반 추가시간 곤잘레스 슈팅이 나왔는데 득점에는 실패했다. 전반은 라요의 2-0 리드로 앞서갔다.
후반에도 아틀레티코는 지지부진했다. 결국 후반 11분 교체카드 3장을 썼다. 로빈 르 노르망, 오베드 바르가스, 훌리안 알바레스를 투입했다. 곤잘레스가 기회를 잡았다. 후반 14분 알마다 패스를 슈팅으로 보냈는데 바탈라가 막았다. 후반 17분 곤잘레스 슈팅을 또 바탈라가 선방했다.
아틀레티코는 후반 18분 마르코스 요렌테, 아데몰라 루크먼을 추가해 공격을 강화했다. 아틀레티코 공격은 제대로 풀리지 않았다. 후반 31분 코너킥 상황에서 멘디 헤더 득점이 나오면서 라요가 승기를 잡았다.
아틀레티코는 만회골이라도 노렸다. 후반 31분 알마다 슈팅은 수비에 맞고 무위에 그쳤다. 후반 37분 코너킥에서 히메네스 슈팅은 바탈라가 막았다. 이후에도 아틀레티코 슈팅은 골망을 흔들지 못했고 결과는 라요의 3-0 대승으로 끝이 났다.
[경기결과]
라요 바예카노(3) : 프란 페레스(전반 30분) 오스카 발렌틴(전반 45분), 노벨 멘디(후반 31분)
아틀레티코 마드리드(0)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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