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술을 좀 마시고 쉴까하다가...
친구랑 관악산 서울대 코스 가는거 빼고 산에 갈 시간이 없어서 오늘 하는 수 없이 갔다옴..
다행히 차가 많이 안밀려서 2시간 40분쯤 걸림
근데 "그 먼지" 때문에 하늘이 매우 뿌옇다.
금수산이 월악산 국립공원안에 있고 암릉산이라 그런지 산세가 수려함.
오늘의 코스는 상천주차장에서 출발해서 덕망봉 찍고 정상에서 다시 상천주차장으로 내려오는 코스이다.
초입은 대충 이런 느낌
한 1킬로 쯤 올라가면 용담폭포를 볼 수 있다.
추워서 얼은게 아직 안녹앗농ㅋ
금수산을 상천코스로 간다면 덕망봉쪽 코스는 상/하행 뭐든 가도록해.경치는 여기밖에없음ㅋㅋ
먼지때매 잘 안보이는게 매우 아쉽다.
다시 오진 않을거지만..
망덕봉 전 한 700미터 까지 올라오면 경치없어지고 육산 시작됨.
숙취때문에 그런가 오늘 유독 힘들더라고...
그리고 기온이 높아서 밑에선 안추웠는데
저쪽 진입한 순간부터 바람이 불더니 땀이 식으니까 엄청 춥더라고... 다행히 소쉘 챙겨가서 입고 산행함.
망덕봉 찍은 순간부터는 해가 사라져서 더 추워짐.
망덕봉에서 바라보는 정상의 모습.
정상까지는 1.8km 능선코스라
빠르게 치고 갈 수 있다. 근데 눈이 녹아서 진흙밭임
능선은 내내 저딴 돌무더기 코스라 발바닥 무지아픔.
문세먼지 야발!
해가 들지 않는 음지는 아직도 눈이 쌓여있다.
정상 도착. 흐림+먼지로 앞이 안보인다.
바람불고 매우 춥다. 소쉘없었으면 얼어죽을뻔
하산길은 경치하나도 없고 계속 이런 길임
가는 길에 계곡 얼음을 건너는 구간이 있어서 트리플악셀 한 번 조짐. 블랙스톰 수리하는 동안 신을 새 신발 샀는데
흙먼지에 더러워져서 속상함
하산 완료..
집에 돌아오면서 주변 보는데 청풍호에 유람선 같은거 다니더라고 그 주변 풍경 보니까 존나 멋있긴하더라.. 월악산 권역은 다 멋있는듯ㅋㅋ
그리고 경로중에 악어봉 가는 길 옆쪽 가는데 오늘 늦게 출발하기고했고 피곤해서 그냥 집에옴..
드라이브코스가 충주호 가장자리 타고 가는거라 대리먄족함
미세멍지 많은날에 외출하면 삼겹살 먹어야한다고 하던데
나는 다이어트 하느라 오븐치킨 시킴
티렉스2 ㅅㅂ 초반 50분동안 심박 못잡더라
티렉스3으로 기변할까..
등붕이들도 미세먼지 많다고 집콕하지말고
마셔서 응원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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