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동아 이정연 기자] 유튜버 겸 방송인 풍자가 27kg 감량 후 헐렁해진 한복 핏을 공개하며 확 달라진 옷태로 시선을 모았다.
15일 유튜브 채널 ‘풍자테레비’에는 ‘까치도 잡아먹을 것 같은 여자들의 설날 먹방쇼’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풍자는 설을 맞아 한복을 입고 직접 명절 음식을 준비하며 전을 부치는 모습을 공개했다.
풍자는 “우리 가족은 제사를 안 지낸다. 명절에 보통 가족끼리 만나서 밥 먹거나 여행 간다”며 “이번 설날에는 여러분과 함께 설 분위기를 내보면 어떨까 해서 설음식을 한 번 해보겠다”고 말했다. 이어 “설 분위기를 내려면 아무래도 한복을 입어야 되지 않겠냐. 전에 촬영할 때 입었던 한복인데 집에 있어서 입고 같이 전도 붙이면 어떨까 싶다”고 덧붙였다.
최근 다이어트로 27kg을 감량한 풍자는 과거 입었던 한복을 다시 입고 “옷이 커지긴 커졌다”며 놀라움을 드러냈다. 그는 “누가 설날에 이런 옷을 입냐. 큰 굿을 앞둔 무속인 같다”며 웃음을 터뜨렸다.
풍자는 “내가 살이 많이 빠지긴 빠졌다. 도대체 이런 이불 같은 걸 어떻게 입고 다녔냐”며 “저고리 위치가 바뀌었다”고 체감 변화를 전했다. 이어 “너무 커져서 오늘 옷이 벗겨질 수도 있지만 안에 옷 입었으니까 걱정 마라”라고 말해 재치 있는 입담을 이어갔다.
풍자는 앞서 27kg 감량 사실을 공개하며 화제를 모은 바 있다. 이번 영상에서도 달라진 체형을 그대로 드러내며 설날 먹방 콘텐츠에 활력을 더했다.
이정연 기자 annjoy@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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