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A컵 LINE UP] 전진우, 프리미어리그 팀 상대 선발 데뷔전 치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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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A컵 LINE UP] 전진우, 프리미어리그 팀 상대 선발 데뷔전 치른다

인터풋볼 2026-02-15 22:48:17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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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옥스포드 유나이티드 
사진=옥스포드 유나이티드 

[인터풋볼=신동훈 기자] 전진우가 선발 데뷔전을 치른다. 

옥스포드 유나이티드는 15일 오후 11시(이하 한국시간) 영국 옥스포드에 위치한 카삼 스타디움에서 열리는 2025-26시즌 잉글랜드 FA컵 32강전에서 선덜랜드와 만난다. 

옥스포드는 잉글램, 커리, 브라운, 마코소, 스펜서, 돈리, 밀스, 전진우, 브레너건, 보크스, 랭크셔가 선발 출전한다. 

선덜랜드는 로프스, 흄, 무키엘레, 오니옌, 커킨, 르 페, 디아라, 헤이르트라위다, 탈비, 문들, 이시도르가 선발로 나선다.

전진우가 선발 출전한다. 지난 시즌 전북 현대에서 커리어 하이를 기록하면서 K리그1, 코리아컵 우승을 이끈 전진우는 유럽 진출을 꿈꿨지만 이뤄지지 않았다. 스페인 전지훈련까지 합류하면서 2026시즌에도 전북에서 활약하는 듯했다. 출국 인터뷰에서 전진우는 “새로운 감독님이 오셨기 때문에 또 한번 생존을 해야 한다고 생각한다. 올해도 똑같이 죽기 살기로 경쟁에서 이기려고 해야 한다. 감독님 눈에 잘 보이기 위해 열심히 해야 할 것 같다”라고 각오를 다지기도 했다.

겨울 이적시장을 통해 옥스포드로 이적했다. 전진우는 옥스포드 입단 인터뷰에선 “이곳에 오게 되어 정말 기쁘다. 잉글랜드에서 뛰는 건 항상 내 꿈이었다. 옥스포드 같은 클럽에서 그 꿈을 이루게 되어 매우 특별하다. 옥스포드가 관심을 보였을 때 난 이 구단을 꼼꼼히 살펴봤다. 처음부터 강한 유대감을 느꼈고 이곳에서 변화를 만들어낼 수 있을 거라고 믿었기에 결정은 쉬웠다”라며 “에너지와 열정, 흥미진진함을 불어넣는 선수가 되고 싶다. 이 클럽이 자랑스러운 역사와 열정적인 팬들을 갖고 있다는 걸 알고 있다. 나에게 보내주신 신뢰에 보답하고 팀을 발전시키는데 도움이 되도록 매일 노력하겠다”라며 의지를 보였다.

이적 후 바로 명단에 포함된 전진우는 데뷔전에 실패했다. 이후 훈련 중 뇌진탕 부상으로 명단 제외가 됐고 명단에 포함된 후에도 데뷔전을 치르지 못했다. 셰필드 유나이티드, 코번트리 시티와의 경기에서도 연속 결장한 전진우는 노리치 시티전 교체로 나와 공식 데뷔전을 치렀다. 팀은 0-3으로 패배했다.

전진우는 프리미어리그에 소속된 선덜랜드를 상대로 선발 데뷔전을 치른다. 선덜랜드는 올 시즌 승격을 해 오랜만에 프리미어리그에 돌아왔고 좋은 경기력을 보여주면서 중위권에 올라있다. 선덜랜드를 상대로 좋은 모습을 보인다면 남은 시즌 맷 블룸필드 감독의 선택을 받을 수 있어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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