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디먼트뉴스 김수현 기자] JTBC 냉장고를 부탁해 since 2014에서 손종원 셰프의 반전 과거와 대기실 비하인드가 공개되며 안방극장에 큰 웃음을 선사했다.
지난 15일 설 특집으로 방송된 냉장고를 부탁해에서는 MC 김성주와 안정환을 비롯해 최현석, 정호영, 김풍, 손종원 등 출연진들이 형형색색의 전통 의상을 입고 등장해 명절 분위기를 물씬 풍겼다. 특히 손종원 셰프는 세계적인 시상식인 아시아 50 베스트 레스토랑에서 한국의 미를 알리기 위해 직접 맞춘 개인 한복을 착용하고 나와 눈길을 끌었다.
이날 방송의 하이라이트는 셰프들의 어린 시절 사진 공개 시간이었다. 손종원 셰프의 과거 사진이 화면에 나오자마자 동료 셰프들은 지금과 똑같은 이목구비에 놀라움을 금치 못했다. 특히 사진 속 배경을 본 안정환은 당시 흔치 않았던 욕조가 있는 집이라며 감탄했고, 최현석은 생일마다 케이크를 먹고 보타이까지 메고 있는 모습이 굉장히 유복해 보인다고 분석했다.
여기에 안정환이 사진 속 장롱을 지목하며 저것은 오동나무 장롱이라며 손종원 셰프의 부유했던 어린 시절을 확신하자, 셰프들은 평소 느껴지던 귀티가 괜히 나는 게 아니었다며 입을 모아 칭찬했다.
한편 대기실 비하인드를 폭로하는 코너에서는 최현석 셰프가 주범으로 몰리는 해프닝이 벌어졌다. 권성준 셰프는 대기실 온풍기를 쉴 새 없이 가동하는 누군가 때문에 더워서 들어갈 수가 없다고 총대를 메고 폭로했다. 이에 김풍은 창문을 열었다가 최현석에게 호통을 들었던 일화를 공개하며 최현석의 문단속이라고 칭해 현장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최현석은 추위를 많이 타는 박은영 셰프를 배려한 것이라고 해명했지만, 정작 박은영 셰프는 저도 추위를 타지만 녹화 후 집에 가면 땀띠가 날 정도라고 반전 대답을 내놓아 최현석을 당황하게 했다.
설 특집을 맞아 더욱 돈독한 케미스트리를 선보인 냉장고를 부탁해 since 2014는 매주 셰프들의 화려한 요리 대결과 솔직한 토크로 시청자들을 사로잡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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