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가 오는 26일까지 ‘발달장애인 노년기 전환지원’ 참여기관을 모집한다.
15일 도에 따르면 ‘발달장애인 노년기 전환지원 사업’은 발달장애인들이 보호자가 없어도 지역사회에서 자립적인 생활을 할 수 있도록 돕는 사업을 말한다.
35세 이상 발달장애인과 사회복지사, 지역 주민, 지인, 자원봉사자로 구성된 개별 모임을 만든 후 개인별 지원계획 수립, 지역사회 활동 지원, 당사자 중심 커뮤니티 운영 등 다양한 자립생활 지원 프로그램을 운영하게 된다.
신청대상은 발달장애인 대상 서비스 제공 능력 및 경험이 있는 공공・비영리・민간기관(법인, 단체 등) 등이며, 7개 참여기관을 선정한다. 도는 1개 기관당 7~8명의 발달장애인에게 노년기 전환지원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
제출서류는 공모신청서, 운영계획서, 사업자등록증 등이며, 이메일과 우편으로 신청・접수하면 된다. 1차와 2차 심사를 거쳐 최종 결과는 3월23일 경기도발달장애인지원센터 홈페이지를 통해 발표된다.
자세한 내용은 경기도발달장애인지원센터 홈페이지 내 ‘새소식’에서 확인할 수 있다. 관련 문의는 센터로 하면 된다.
아울러 도는 발달장애인 중장년 돌봄지원 이외에도 성인 발달장애인 및 청소년 발달장애인의 자립역량 강화와 사회참여 증진을 위해 ▲발달장애인 주간활동서비스 ▲청소년 발달장애인 방과후활동서비스 ▲발달장애인 자조모임 지원 등을 추진하고 있다. 지원에 대한 보다 자세한 사항은 120경기도콜센터 또는 경기도 장애인자립지원과로 문의하면 된다.
이은주 도 장애인자립지원과장은 “중・장년 발달장애인들은 돌봐주는 부모님들이 돌아가실 경우 심각한 돌봄 부재 상황에 처한다”며 “이분들이 계속해서 지역사회에 거주할 수 있는 소통 체계를 마련할 수 있도록 많은 기관의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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