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BC] '한국 선발진 어쩌나' 문동주 이어 '푸른 피의 에이스' 원태인까지 부상 낙마…"교체 승인 요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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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BC] '한국 선발진 어쩌나' 문동주 이어 '푸른 피의 에이스' 원태인까지 부상 낙마…"교체 승인 요청"

STN스포츠 2026-02-15 18:38:28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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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일 대구 삼성라이온즈파크에서 열린 2025 신한 SOL뱅크 KBO 포스트시즌 준플레이오프(준PO·5전 3승제) 3차전 SSG 랜더스와의 경기에서 역투를 펼치는 삼성 라이온즈 투수 원태인. /사진=삼성 라이온즈
3일 대구 삼성라이온즈파크에서 열린 2025 신한 SOL뱅크 KBO 포스트시즌 준플레이오프(준PO·5전 3승제) 3차전 SSG 랜더스와의 경기에서 역투를 펼치는 삼성 라이온즈 투수 원태인. /사진=삼성 라이온즈

[STN뉴스] 이형주 기자┃푸른 피의 에이스도 대회에 동행하지 못하게 됐다. 

한국야구위원회(KBO)는 15일 "부상으로 2026 월드베이스볼클래식(WBC) 참가가 어려워진 원태인(삼성 라이온즈)의 대체 선수로 유영찬(LG 트윈스)을 확정했다"며 "WBC 조직위원회에 선수 교체 승인을 요청했다"고 밝혔다.

한국은 '야구 월드컵'이라 할 수 있는 이번 대회 호성적을 위해 많은 준비를 기울였다. 하지만 부상으로 주축 선수들이 이탈하면서 어려움을 겪고 있다. 내야수 김하성(애틀랜타 브레이브스), 송성문(샌디에이고 파드리스), 포수 최재훈(이상 한화 이글스) 등이 이번 대회에 함께 할 수 없게 됐다. 

여기에 선발진에도 부상 악령이 찾아왔다. 문동주(한화 이글스)가 팔꿈치 통증으로 대회 참여가 어려워진 것에 이어 원태인까지 불발이 유력한 것.

이번 대회 투구 수 제한으로 많은 준척급 투수가 필요한 상황에서 원태인까지 어려워짐에 따라 류지현 감독의 시름이 깊어질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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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TN뉴스=이형주 기자 total87910@stnsport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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