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 연휴 3일간 올스톱”…한국마사회, 전국 경마공원 전면 휴장 선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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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 연휴 3일간 올스톱”…한국마사회, 전국 경마공원 전면 휴장 선언

더포스트 2026-02-15 17:14:00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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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마사회(회장 우희종)가 설 연휴를 맞아 오는 2월 20일부터 22일까지 사흘간 서울·부산경남·제주 3개 경마공원을 전면 휴장한다고 밝혔다. 이 기간 동안 경마 시행은 물론, 경마공원 내 모든 시설 운영이 일시 중단된다. 전국 경마 팬들의 발길이 잠시 멈추는 셈이다.

명절 연휴를 고려한 이번 휴장은 경마 관계자와 종사자들의 재충전, 안전 점검 등을 위한 조치로 풀이된다. 한국마사회는 휴장 기간 동안 시설 정비와 운영 시스템 점검을 병행해 보다 안정적인 시즌 운영에 나설 방침이다.

경마는 2월 27일(금)부터 다시 시작된다. 사실상 본격적인 시즌 레이스의 출발점이다. 특히 3월 한 달간 매주 굵직한 대상경주가 연이어 편성되면서 겨울 동안 숨을 고른 경마 열기가 다시 뜨겁게 달아오를 전망이다. 상반기 판도를 가를 주요 승부가 잇따라 펼쳐지며 팬들의 이목이 집중될 것으로 보인다.


렛츠런파크 서울에서는 3월 1일 스포츠서울배(L)를 시작으로 3월 15일 헤럴드경제배(G3), 3월 22일 동아일보배(L)가 차례로 열린다. 봄 시즌의 포문을 여는 무대인 만큼, 신예 강자들의 도전과 기존 강호들의 자존심 대결이 격돌할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각 경주 결과에 따라 상반기 주요 타이틀 경쟁 구도 역시 윤곽을 드러낼 가능성이 크다.

부산경남에서도 긴장감 넘치는 승부가 예고돼 있다. 3월 8일 부산일보배(G3)에 이어 3월 29일 KRA컵 마일(G2)이 예정돼 있다. 특히 KRA컵 마일은 3세 기대주들이 총출동하는 핵심 경주로, 차세대 스타마의 탄생 여부에 관심이 쏠린다. 상반기 클래식 경쟁의 흐름을 가늠할 분수령이 될 것으로 보인다.

한편 3월 2일에는 월요일 공휴경마가 시행된다. 서울 10개 경주, 제주 7개 경주가 편성돼 연휴 이후에도 경마 열기를 이어간다. 연휴 직후 이어지는 일정인 만큼 관람객과 팬들의 관심이 집중될 전망이다.

설 연휴로 잠시 숨을 고르는 경마계는 3월 대상경주 릴레이를 통해 다시 한 번 속도를 끌어올린다. 봄과 함께 찾아올 치열한 트랙 위 승부가 어떤 새 역사를 써 내려갈지, 경마 팬들의 기대감이 높아지고 있다.

사진/한국마사회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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