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홍철 SNS 캡처
[스포츠동아 이수진 기자] 노홍철이 아프리카에서 촬영한 사자 인증샷이 뒤늦게 논란에 휩싸였다.
논란이 된 게시물은 1월 30일 노홍철이 SNS에 올린 사진과 영상이다. 그는 “잠자는 사자의 털끝을 건드려 본다”라는 글과 함께 사자 곁에 앉거나 배를 쓰다듬는 장면을 공개했다. 숙소 주변으로 기린과 얼룩말 등이 오가는 모습도 담겼다.
최근 온라인 커뮤니티에서는 “사자가 무기력해 보인다”는 지적이 나오며 약물 투여 가능성이 제기됐다. 한 아프리카 전문 여행사는 해당 시설을 언급하며 “사자가 정상적으로 보이지 않는다”고 주장했다. 이어 진정제나 수면제 사용 가능성을 언급하며 상업적 야생동물 체험 산업의 윤리 문제를 지적했다.
노홍철 SNS 캡처
일부 누리꾼들은 “단순 오해일 수 있다”는 신중론을 보였지만 다른 한편에서는 “동물 학대 아니냐”는 우려의 목소리도 이어지고 있다.
현재까지 노홍철 측의 별도 입장은 나오지 않은 상태다.
이수진 기자 sujinl22@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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