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펌 막내딸' 오세영, ♥지성과 '19살차' 부부 호흡 "든든하고 배울 점 多" (판사 이한영)[엑's 인터뷰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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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펌 막내딸' 오세영, ♥지성과 '19살차' 부부 호흡 "든든하고 배울 점 多" (판사 이한영)[엑's 인터뷰②]

엑스포츠뉴스 2026-02-15 14:10:04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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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오세영 / 빌리언스

(엑스포츠뉴스 정민경 기자) ([엑's 인터뷰①]에 이어) '판사 이한영' 오세영이 대선배이자 '대상 배우' 지성과의 연기 호흡에 대해 전했다. 19살 나이 차도 뛰어넘은 두 사람의 밀도 높은 연기 케미스트리는 어떻게 완성됐을까.

MBC 금토드라마 '판사 이한영'이 14일 막을 내렸다. 동명의 웹소설을 원작으로 한 '판사 이한영'은 거대 로펌의 노예로 살다가 10년 전으로 회귀한 적폐 판사 이한영(지성 분)이 새로운 선택으로 거악을 응징하는 정의 구현 회귀 판타지 드라마다.

극중 유세희 역을 맡은 오세영은 이한영 역을 맡은 지성과 날선 부부 갈등 장면을 그려내며 초반부터 극의 긴장감을 극대화했다. 엑스포츠뉴스는 12일 오세영을 만나 '판사 이한영' 촬영 과정과 연기 호흡에 대한 이야기를 들었다.



1977년생 지성은 1996년생 오세영보다 19살 연상이다. 대상 수상 경력을 지닌 베테랑 배우와 마주한 현장 속에서, 두 사람이 완성한 연기 호흡은 어땠을까.

오세영은 "지성 선배는 저한테 대선배로 느껴지기도 했고, 연기적으로나 평판적으로나 워낙 훌륭하신 선배로 소문이 나 있었다"며 "기대만큼 긴장도 했는데, 처음에는 저도 현장에서 얼어 있어서 선배님께 이런 저런 조언도 구하고 했었다. 그런데 촬영을 거듭하면서 편하게 대해주신 덕분에, 저도 덩달아 재밌게 촬영을 했던 것 같다"고 돌아봤다.

유세희와 이한영의 관계에 대해서는 "세희에게 한영은 어쩌면 '단비' 같은 존재가 아니었을까 싶다. (이한영 덕분에) 유세희의 색채가 선명해진 것 같다"며 "실제로 연기를 했던 지성 선배도 그런 면이 있으셨는데, 한영으로 바라보는 입장에서 든든하고 배울 점이 많은 사람이었다"라고 말했다.



그밖에 다른 배우들과의 호흡에 대해서도 전했다. 그는 "촬영장에서는 주로 지성 선배님과 해날 로펌 식구들과 촬영을 했는데, 촬영 현장 외에도 회식 자리에 참석하거나 개인적으로 친해지기 위해서 배우들과 일부러 만나기도 했다"며 끈끈한 팀워크를 강조했다. 

이어 "원진아 언니도, 백진희 언니도 성격이 좋은 분들이고, 이번에 얻은 새로운 인연이 된 것 같다. 박희순 선배도 정말 편안하게 대해주신 선배님이셨다. 작품에서 좋은 선배를 만난 것이 복인 것 같다"고 말했다.

극 중 유세희는 회귀 전후로 확연히 달라진 모습을 보여준다. 10년이라는 세월의 간극과, 이한영과의 관계 변화가 인물을 표현하는 데 어떤 영향을 미쳤는지도 관전 포인트였다.



오세영은 "일단 10년이라는 시간의 흐름도 있었고, 외적인 부분에서는 40대 초반의 성숙한 모습을 보여주기 위해 준비를 했다. 헤어 스타일도 단발 머리로 일부러 잘랐다. 이후에는 붙임 머리를 통해 빨간 머리로 화려한 스타일링을 했다"고 말했다. 

이어 "'유세희가 어떤 세월이 흘렀길래 그렇게 달라졌을까' 하는 고민을 했다. 어떤 결핍이 있고, 가장 원하는 게 뭐였을까 생각하면서 이한영에 의해 변화되는 모습을 고민했다"고 전했다. 

이한영을 향한 '사랑'의 감정에 대해서는 "회귀 전과 후 모두 있었다고 생각한다. 둘 다 표현 방식이 서툰 아이여서 그게 다르게 표현됐던 게 아닐까 싶다. 특히 회귀 후에는 유세희가 갖고 있는 투명함이나 순수한 기질이 보다 잘 드러나는 모습을 보여드리고 싶었다"고 설명했다.

([엑's 인터뷰③]에 계속)

사진=빌리언스, MBC


정민경 기자 sbeu3004@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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