李대통령 “황대헌, 진정한 빙판의 승부사...대단하고 자랑스러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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李대통령 “황대헌, 진정한 빙판의 승부사...대단하고 자랑스러워”

경기일보 2026-02-15 13:13:17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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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명 대통령이 12일 청와대에서 열린 수석보좌관회의에서 발언하고 있다. 연합뉴스
이재명 대통령이 12일 청와대에서 열린 수석보좌관회의에서 발언하고 있다. 연합뉴스

 

이재명 대통령은 15일 밀라노·코르티나담페초 동계올림픽 쇼트트랙 남자 1천500m에서 은메달을 획득한 황대헌을 향해 “정말 대단하고, 자랑스럽다”고 밝혔다.

 

이 대통령은 이날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황대헌 선수는 2022 베이징 동계올림픽 금메달에 이어 이번 대회에서도 은메달을 추가하며 세계 최정상급 기량을 다시 한번 입증했다”고 적었다.

 

이어 “한국 남자 쇼트트랙 사상 처음으로 올림픽 3회 연속 메달 획득이라는 기록도 함께 세웠다”며 “치열한 레이스 속에서도 끝까지 침착함을 잃지 않고 자신의 페이스를 지켜낸 황 선수는 진정한 ‘빙판 승부사’의 면모를 보여줬다”고 강조했다.

 

이 대통령은 “‘잠깐 반짝하는 스타가 아닌 오래 기억되는 선수가 되겠다’는 다짐처럼, 황 선수의 땀과 열정이 앞으로도 좋은 성과로 이어지길 힘차게 응원하겠다”며 “다시 한번 황 선수의 은메달 획득을 진심으로 축하한다. 함께 출전한 신동민 선수와 임종언 선수에게도 따뜻한 격려를 전한다”고 덧붙였다.

 

앞서 황대헌은 15일(한국시간) 이탈리아 밀라노 아이스스케이팅 아레나에서 열린 남자 1,500m 결승에서 2분12초304의 기록으로 옌스 판트 바우트(네덜란드)에 이어 두 번째로 결승선을 넘어서며 은메달을 획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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