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4세' 윤미라, 샤넬백+친칠라 숄 두르고 호캉스…럭셔리 끝판왕 "가끔 즐겨" (윤미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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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4세' 윤미라, 샤넬백+친칠라 숄 두르고 호캉스…럭셔리 끝판왕 "가끔 즐겨" (윤미라)

엑스포츠뉴스 2026-02-15 12:55:01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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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미라.

(엑스포츠뉴스 장인영 기자) 배우 윤미라가 호캉스를 즐겼다.

14일 윤미라 유튜브 채널에는 '럭셔리 호캉스. 조식부터 디너까지 플렉스한 하루'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영상 속 윤미라는 빨간색 샤넬 가방을 들고 고급 숄을 두른 채 호텔에 등장했다. 

그는 "오늘 제 몸에 호강 시켜주려고 한다. 호캉스를 해보려고 왔다"며 "평소 대단한 취미생활은 없다. 그런데 가끔 호텔에 와서 조식도 먹고 차도 마시고 그럴 때가 있다"고 말했다. 

이날 윤미라의 착장을 본 제작진은 "너무 단아하다"며 감탄했고, 윤미라는 "단아해? 의상 콘셉트라고 할 건 없고 투피스 입고 숄 하나 두르고 왔다. 숄은 친칠라 숄이다"라고 전했다.

'윤미라' 채널 캡처.

조식을 먹기 위해 호텔 안으로 들어선 윤미라는 "분위기가 좋다"고 만족감을 드러냈다. 알고 보니 윤미라가 방문한 뷔페는 서울 3대 뷔페였다. 

그는 "우리나라에 뷔페가 언제 들어왔지? 73년도에 싱가포르 촬영을 갔는데 아침에 호텔에 가니까 뷔페가 있더라. 음식이 많아서 깜짝 놀랐다. '어떻게 먹나' 당황했던 기억이 있다"고 떠올렸다. 

뷔페 먹는 순서에 대해선 "처음에는 야채 위주로 먹고 내가 연어를 좋아하니까 연어도 먹는다. 제일 마지막에 고기 한 쪽 먹는다"고 했다.

윤미라는 싱싱한 채소부터 과일, 연어까지 그릇에 한가득 담고 음미하기 시작했다.

그러면서 "이제 며칠 있으면 명절 아닌가. 고생하신 부인들을 생각해서 명절 끝나고 이런 데 모시고 와서 '당신 고생했어. 오늘은 호텔에 가서 밥 먹자' 이것도 괜찮을 거다. 얼마나 기분 좋겠냐. 소중하게 느껴질 거다"라며 전국에 있는 남편들에게 조언(?)했다.

사진=유튜브 채널 '윤미라' 


장인영 기자 inzero62@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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