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트넘 신임 감독 충격 과거 “잦은 논쟁과 논란”→2020년 들어 50경기 이상 맡은 팀 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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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트넘 신임 감독 충격 과거 “잦은 논쟁과 논란”→2020년 들어 50경기 이상 맡은 팀 無

인터풋볼 2026-02-15 11:40:00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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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토트넘 홋스퍼
사진=토트넘 홋스퍼

[인터풋볼=박윤서 기자] 이고르 투도르 토트넘 홋스퍼 신임 감독의 이력은 걱정을 불러일으킨다.

토트넘은 토마스 프랭크 감독을 경질한 뒤 새 감독을 선임했다. 14일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투도르 감독이 이번 시즌이 끝날 때까지 감독직을 맡는다”라고 발표했다.

투도르 감독은 “중요한 시기에 이 클럽에 합류하게 되어 영광이다. 내게 주어진 책임을 잘 알고 있으며 경기력의 일관성을 높이고 모든 경기에서 확신을 갖고 경쟁하는데 집중할 것이다. 우리 선수단은 뛰어난 기량을 갖추고 있다. 내 임무는 선수단을 조직하고 활력을 불어넣어 경기 결과를 빠르게 향상시키는 것이다”라고 취임 소감을 밝혔다.

토트넘은 반등이 절실하다. 프랭크 감독 체제에서 최근 리그 8경기 무승 수렁에 빠지면서 16위까지 처졌다. 18위 웨스트햄 유나이티드와의 승점 차이는 5점. 자칫하면 강등권으로 떨어지는 상황이다.

투도르 감독은 2012년 하이두크에서 감독을 맡으며 본격적인 지도자 생활을 시작했다. 이후 PAOK, 갈라타사라이, 우디네세 등을 거쳤고 2020년 안드레아 피를로 감독을 보좌하는 수석 코치 역할을 맡으며 선수 시절 친정팀으로 돌아왔다. 지도자로서 빅클럽에서 입지를 다진 투도르 감독은 2021년 헬라스 베로나 감독을 맡았고 이후 마르세유, 라치오, 유벤투스를 이끌었다. 지난해 10월 유벤투스에서 경질된 후 무직이었다가 토트넘 지휘봉을 잡게 됐다.

감독 경험 자체는 많다고 볼 수 있으나 문제가 하나 있다. 바로 오랫동안 한 팀을 지휘한 경험은 없다는 것이다. 물론 토트넘도 이번 시즌까지만 투도르 감독을 선임했는데, 이 짧은 기간 안에 문제가 발생할 수 있다.

투도르 감독은 보드진과 꾸준히 마찰을 빚어온 것으로 유명하다. 영국 ‘풋볼 런던’은 이탈리아 언론의 투도르 감독에 대한 평가를 전했는데, “정식 감독이 되기에 적합한 자리를 찾지 못하는 완벽한 임시 감독으로 불린다. 투도르 감독은 잦은 논쟁과 논란으로 한 클럽에 오래 머물지 못했다”라고 보도했다.

실제로 PAOK는 투도르 감독을 경질할 때 “PAOK는 부진한 성적과 팀의 퀄리티에 대한 경멸적인 발언을 이유로 투도르 감독을 경질한다”라고 말하기도 했다.

최근에 유벤투스에서도 그랬다. 매체는 “투도르 감독이 유벤투스를 이끌던 최근, 기자회견에서 보인 여러 차례의 돌발적인 발언은 문제가 됐다. 장기적인 야망이 있었지만 업무 방식은 문제였다”라고 지적했다.

투도르 감독은 유벤투스에서 수석코치를 시작한 이후로 4팀에서 감독을 했는데 50경기를 넘긴 적이 없다. 그만큼 빠르게 경질됐다는 이야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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