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구신데 토트넘 감독을 하나요? 유로파 우승 '손흥민 유산' 어디로?→강등 위기 토트넘, 투도르 임시 감독 선임…당장 잔류 경쟁 '선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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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구신데 토트넘 감독을 하나요? 유로파 우승 '손흥민 유산' 어디로?→강등 위기 토트넘, 투도르 임시 감독 선임…당장 잔류 경쟁 '선언'

엑스포츠뉴스 2026-02-15 07:39:15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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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김정현 기자) 손흥민(LAFC)의 유산이 사라지는 걸까. 토트넘 홋스퍼가 진지하게 강등 위기에 내몰리자 소방수로 이고르 투도르 임시 감독을 선임했다. 

토트넘은 14일(한국시간)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투도르 감독을 선임했다고 발표했다. 계약 기간은 올 시즌까지 단기간이다.

구단은 "이고르는 명확한 목표를 갖고 합류했다. 경기력을 개선하고 결과와 함께 프리미어리그 순위를 끌어올리는 것"이라며 "그의 의무는 선수단이 시즌의 결정적인 단계에 조직력과 강도, 경쟁력을 가져오는 것"이라고 밝혔다. 

투도르는 구단을 통해 "중요한 순간에 구단에 합류해 영광"이라며 "나는 내가 건네받은 책임감을 이해하고 있고 내 포커스는 명확하다. 경기력에 더 큰 일관성을 가져오고 매 경기 확신을 갖고 경쟁하는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우리 선수단 수준이 강력하고 내 일은 잘 조직하고 활기를 불어 넣어 빠르게 결과를 개선시키는 것"이라며 단기적인 성과에 주목했다. 

요한 랑게 스포츠 디렉터는 "투도르는 도전하는 순간에 뛰어들고 임팩트를 만드는데 명확성 강인함, 경험이 있다. 우리의 목표는 간단명료하다. 경기력을 안정화하고 선수단 내 수준을 최대화하며 프리미어리그와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에서 강력하게 경쟁하는 것"이라고 전했다. 

구단은 "투도르는 꾸준히 시즌 도중 선임돼 개선된 모습을 보여줬다. 갈라타사라이(튀르키예), 우디네세(이탈리아), 하이두크 스플리트(크로아티아), 그리고 헬라스 베로나(이탈리아)를 포함한 폭넓은 구단들에서의 임기 후, 투도르는 2022-2023시즌 마르세유에 부임해 마르세유(프랑스)를 리그1 3위로 이끌며 챔피언스리그 진출권을 얻었다"라고 설명했다. 

이어 "2024년 3월 투도르는 라치오(이탈리아)에 부임해 팀을 세리에A에서 강력한 마무리로 이끌며 챔피언스리그 진출권을 얻었으며 최근 유벤투스(세리에A)에서는 2025년 3월에 부임해 그들을 챔피언스리그 진출권으로 이끌었다"라며 투도르의 시즌 도중 부임해 성공한 경험이 많다고 소개했다. 



이적시장 전문 기자 파브리치오 로마노에 따르면, 투도르가 올 시즌을 잘 마무리하고 물러난 뒤, 토트넘이 정식 감독 선임을 노리고 있다. 현재 후보는 로베르토 데 제르비, 마우리시오 포체티노 미국 대표팀 감독이다. 투도르의 계약에 정식 감독 옵션은 없다. 

앞서 토트넘은 11일 공식 채널을 통해 토마스 프랭크 감독의 경질을 발표했다. 

구단은 "남자 팀 감독 변화 결정을 했고, 프랭크가 오늘 떠날 것"이라며 "우리는 그에게 함께 미래를 만드는 데 시간과 필요한 것들을 지원하기로 결정했다. 하지만 결과와 경기력이 운영진이 시즌의 지금 시점에 변화가 필요하다는 결론을 내리게 했다"라고 했다. 

그러면서 "프랭크의 시간 동안 그는 스스로 구단이 앞으로 나아가도록 헌신과 모든 노력을 쏟았다. 우리는 그의 기여에 감사하고 그가 미래에 성공하길 바라겠다"라고 덧붙였다. 



토트넘은 올 시즌을 앞두고 프랭크 감독을 선임해 지난 2024-2025시즌 유로파리그 우승 이후 선수단 체질 개선에 나섰다. 

브렌트퍼드에서 성공적인 성적을 내왔기 때문에 프랭크에 대한 기대감이 컸지만, 오히려 토트넘에서 경기력이 개선되지 않으며 비판의 중심에 섰다. 

최근 들어 토트넘의 프리미어리그 순위는 16위(승점 29)로 지난 시즌 17위와 크게 다르지 않다. 올 시즌 챔피언스리그에서 선전하고 있지만, 전임 감독 안지 포스테코글루 감독을 경질했던 리그에서의 부진이 그대로 이어지며 결국 토트넘은 결단을 내렸다. 

현재 강등권 순위인 18위 웨스트햄 유나이티드(승점 24)와 승점 차가 5점에 불과하기 때문에 투도르는 토트넘을 이끌고 잔류 경쟁을 해야 하는 상황이다. 



일단 3개월 남은 올 시즌을 잘 마무리한 뒤, 토트넘은 투도르 대신 새로운 감독 체제로 나선다는 계획이다.

현재 마르세유에서 경질된 데제르비가 프리미어리그 복귀를 원하고 있고 토트넘에서 성공했던 포체티노는 올여름 미국 대표팀을 이끌고 2026 국제축구연맹(FIFA) 북중미 월드컵(캐나다·미국·멕시코 공동 개최) 출전 후 상황을 지켜봐야 한다. 


사진=엑스포츠뉴스DB / 연합뉴스 / 토트넘




김정현 기자 sbjhk8031@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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