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림픽] '계주 금빛 각오' 쇼트트랙 여자 대표팀 "서로에 대한 믿음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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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림픽] '계주 금빛 각오' 쇼트트랙 여자 대표팀 "서로에 대한 믿음으로"

연합뉴스 2026-02-15 07:09:13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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준결승 1위로 결승행…8년 만에 금메달 도전

쇼트트랙 여자 3000m 계주, 결승 진출 쇼트트랙 여자 3000m 계주, 결승 진출

(밀라노=연합뉴스) 류영석 기자 = 14일(현지시간) 이탈리아 밀라노 아이스스케이팅 아레나에서 열린 2026 밀라노-코르티나담페초 동계올림픽 쇼트트랙 여자 3000m 계주 준결승에서 한국 최민정, 심석희, 이소연, 김길리가 결승에 진출한 뒤 기뻐하고 있다. 2026.2.15 ondol@yna.co.kr

(밀라노=연합뉴스) 이영호 기자 = "너나 할 것 없이 앞에서 끌어주고 뒤에서 밀어주면서 서로를 믿었던 게 결승 진출로 이어졌습니다."

한국 여자 쇼트트랙 대표팀이 2026 밀라노·코르티나담페초 동계 올림픽 여자 3,000m 계주 준결승에서 1위로 결승에 오르며 8년 만의 정상 탈환에 한 걸음 다가섰다.

최민정, 김길리(이상 성남시청), 이소연(스포츠토토), 심석희(서울시청)는 15일(한국시간) 이탈리아 밀라노 아이스스케이팅 아레나에서 열린 대회 여자 3,000m 계주 준결승 2조에서 가장 먼저 결승선을 통과하며 결승행 티켓을 품었다.

이로써 여자 대표팀은 2018년 평창 대회 우승 이후 8년 만에 올림픽 통산 7번째 금메달에 도전하게 됐다.

경기를 마치고 공동취재구역(믹스트존)에서 취재진 앞에 선 여자 대표팀은 가쁜 숨을 참으며 결승행 진출의 기쁨을 전했다.

마지막 주자를 맡아 가장 먼저 결승선을 통과한 김길리는 "언니들과 다 같이 합을 잘 맞췄다"라며 "언니들이 앞에서 너무 든든하게 잘 이끌어줘서 저도 잘 마무리할 수 있었다. 이제 결승전만 잘 준비하면 된다"고 함박웃음을 지었다.

막상막하 여자계주 막상막하 여자계주

(밀라노=연합뉴스) 신준희 기자 = 14일(현지시간) 이탈리아 밀라노 아이스스케이팅 아레나에서 열린 2026 밀라노-코르티나담페초 동계올림픽 쇼트트랙 여자 3000m 계주 준결승에 출전한 한국 최민정과 심석희가 경기를 펼치고 있다. 2026.2.15 hama@yna.co.kr

고비 때마다 선두 자리를 되찾으며 레이스를 이끈 최민정도 "저도 팀원들을 믿고 경기를 치러 좋은 결과를 보여드릴 수 있었다. 결승 때도 서로 믿으면서 우리가 준비한 것들을 최선을 다해 보여드리겠다"라며 금빛 각오를 다졌다.

최민정은 "앞선 경기에선 솔직히 긴장을 좀 많이 해서 몸이 무거웠는데, 천천히 경기력을 올려왔다"면서 "컨디션도 차근차근 잘 올라오고 경기를 치를수록 긴장도 풀리는 것 같아 괜찮다. 이제 열심히 준비한 만큼 결승에서 좋은 경기를 보여드리겠다"고 강조했다.

여자 대표팀의 '맏언니' 이소연은 "동생들에게 의지할 수 있을 만큼 너무 열심히 잘 해줘서 준결승을 잘 치른 것 같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심석희 역시 "저희가 체격도 다 다르고 나이도 다양한데도 너나 할 것 없이 앞에서 끌어주고 뒤에서 밀어주며 서로를 믿고 경기를 치러 좋은 모습으로 준결승을 마무리할 수 있었다"라며 "결승전 역시 믿음으로 하나가 돼 좋은 경기를 보여드리겠다"고 약속했다.

쇼트트랙 여자 3000m 계주 결승행 쇼트트랙 여자 3000m 계주 결승행

(밀라노=연합뉴스) 신준희 기자 = 14일(현지시간) 이탈리아 밀라노 아이스스케이팅 아레나에서 열린 2026 밀라노-코르티나담페초 동계올림픽 쇼트트랙 여자 3000m 계주 준결승에 출전한 한국 김길리가 피니시라인을 1위로 통과한 뒤 심석희와 기뻐하고 있다. 2026.2.15 hama@yna.co.kr

horn90@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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