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풋볼=주대은 기자] 맨체스터 유나이티드가 안드레 오나나를 내보내려고 한다.
영국 ‘더선’은 13일(한국시간) “맨유는 골키퍼진에 대대적인 개편을 앞두고 있다”라며 “세네 라멘스는 주전 골키퍼 자리에 신선한 바람이 됐다”라고 보도했다.
오나나는 카메룬 축구 국가대표 골키퍼다. 바르셀로나, 아약스, 인터 밀란 등을 거쳐 지난 2023-24시즌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에 합류했다. 다만 실수가 반복되고 안정감이 떨어지는 등 활약이 저조했다.
맨유는 지난 여름 이적시장에서 다른 골키퍼를 찾았고, 벨기에 신성 라멘스를 영입했다. 자연스럽게 오나나의 입지가 애매해졌다. 결국 오나나는 트라브존스포르로 한 시즌 임대를 떠났다. 그는 트라브존스포르 유니폼을 입고 주전 골키퍼로 뛰고 있다.
트라브존스포르는 오나나와 동행을 원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그러나 오나나는 맨유 복귀를 바란다. 영국 ‘트리뷰나’는 “오나나는 트라브존스포르에서 이번 시즌을 보내고 있다. 하지만 계약엔 의무 영입 조항이 포함되어 있지 않다”라고 설명했다.
매체는 “오나나는 만약 맨유가 후방 빌드업을 선호하는 감독을 임명한다면, 자신이 맨유 경력을 부활시킬 수 있다고 느낀다. 그는 사비 에르난데스 같은 사람이 사령탑이 되길 희망하고 있다”라고 덧붙였다.
‘더선’에 따르면 맨유는 오나나와 함께할 생각이 없다. 매체는 “맨유는 오는 여름 이적시장에서 오나나를 팀에서 내보내려고 할 것이다. 계약이 2년 남아 있음에도 불구하고 그는 맨유의 장기 계획에 포함되지 않았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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