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풋볼=주대은 기자] 손흥민과 리오넬 메시의 맞대결이 무산될 것으로 보인다.
미국 ‘스포츠 일러스트레이티드’는 12일(이하 한국시간) “메시가 MLS 시즌 개막전 출전이 불투명하다”라고 보도했다.
최근 메시가 부상을 입었다. 그는 지난 8일 있었던 바르셀로나 SC와 친선 경기에 출전해 1골 1도움을 기록했다. 다만 후반 13분 햄스트링에 불편함을 느낀 뒤 교체됐다. 정확한 회복 기간은 알려지지 않았으나 당분간 휴식이 필요한 것으로 보인다.
인터 마이애미는 “메시가 훈련에 참여하지 않았다. 이는 바르셀로나 SC와 경기 중 입은 왼쪽 햄스트링 부상 때문이다. 이후 계속 문제가 이어지고 있다”라며 “훈련 복귀는 앞으로 회복 진행 상황에 따라 달려 있다”라고 전했다.
‘스포츠 일러스트레이티드’는 “메시의 햄스트링 부상은 최악의 시점에서 찾아왔다”라며 “최근 사례는 팬들에게 큰 희망을 주지 않는다. 메시는 지난해 8월 비슷한 부상을 입었을 때 2경기 결장했다. 11일 만에 복귀했지만 악화돼 추가로 2경기 쉬었다”라고 설명했다.
LAFC와 인터 마이애미는 오는 22일 MLS 개막전에서 격돌할 예정이다. 이 경기는 LAFC의 기존 홈 경기장이 아닌 7만 7,000석 규모의 LA 메모리얼 콜리세움에서 열린다. 손흥민과 메시의 맞대결로 인해 많은 관심이 쏠렸기 때문.
MLS 사무국은 "지난 세기 동안 가장 기억될 만한 행사를 열어온 LA 메모리얼 콜리세움은은 리그 최고 스타인 손흥민과 메시의 대결을 위한 최적의 장소가 될 것이다"라고 설명했다. 그러나 메시가 부상으로 인해 결장할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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