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풋볼=주대은 기자] 스콧 맥토미니가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에 복귀할 수도 있다.
축구 매체 ‘풋볼 365’는 14일(한국시간) “맨유가 나폴리 스타 맥토미니를 영입하기 위한 경쟁에서 선두에 있다. 맥토미니는 잉글랜드 복귀를 꿈꾸고 있다”라고 보도했다.
맥토미니는 맨유 유스 출신 미드필더다. 어린 시절부터 잠재력이 풍부한 유망주라는 평가를 받으며 1군 무대에 모습을 드러냈다. 그러나 예상보다 성장세가 더뎠다. 결국 맥토미니는 지난 시즌 초반 맨유를 떠나 나폴리에 합류했다.
나폴리 합류 이후 맥토미니의 기량이 폭발했다. 지난 시즌 36경기 13골 4도움을 몰아치며 이탈리아 세리에 A 우승을 이끌었다. 심지어 리그 MVP까지 수상했다. 이번 시즌 34경기 10골 3도움을 기록하고 있다.
그런데 맥토미니가 프리미어리그에 복귀할 수도 있다. 이탈리아 ‘투토 메르카토’는 “맥토미니를 잘 아는 사람은 그가 나폴리에서 행복하고 만족하고 있다고 설명한다. 그러나 그는 언젠가 프리미어리그로 돌아가길 꿈꾸고 있다”라고 밝혔다.
거론되는 행선지는 다름 아닌 맨유다. 매체는 “그리고 맥토미니를 다시 잉글랜드로 맞이할 준비가 된 여러 팀 중 선두를 달리고 있는 팀은 바로 맨유다. 과거 그를 잘못 내보냈던 바로 그 팀이다”라고 더했다.
일각에선 맥토미니가 나폴리 생활에 어려움을 겪고 있다는 이야기도 나왔다. 영국 ‘스포츠 바이블’은 “팬들의 열정은 축복이 될 수 있지만 동시에 상황을 어렵게 만들 수 있다”라며 “맥토미니는 나폴리에서 신처럼 대우받고 있다”라고 전했다.
이어서 “하지만 그로 인해 훈련이 없을 때는 간단한 일조차 하기가 어렵다. 그 관심을 숨이 막힐 정도일 수도 있다”라며 “토트넘 홋스퍼, 뉴캐슬 유나이티드, 맨유, 바르셀로나가 그를 주시하고 있다”라고 덧붙였다. 맥토미니의 거취에 관심이 쏠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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