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용:
오늘은 후쿠오카 콜라보 카페를 감
이케부에서 못 먹어본 메뉴들 하나씩 먹어볼 예정
암튼 일단 쥰내 평범한 일본 동네 골목길 쭉쭉 들어가면
콜캎이 나오는데 손님분들 뒷 모습만 봐도 알겠지만 씹덕향 1도 안나는 곳임
왜냐면 진짜 일반 카페에서 위탁 운영 해주기 때문
누가 봐도 인스타 감성의 노출 콘크리트 카페임
그 때문에 점원분들도 토실토실이들 이름 말하면서 굿즈 사면 못 알아들으시고 미도리이로 핑크이로 이래야 굿즈 주문이 가능함
뒤에 인싸 누나들 커피 처마시고 케이크 먹는데 흉물 테트리스 시작~
루파 오렌지 소다
오렌지맛 젤리가 바닥애 깔려있음
그냥 살살 바닥에 깔린 시럽이랑 탄산수 잘 섞어마시면 맛있는데 아직도 저 위에 있는 휘핑크림의 의도는 파악하지 못함
저거까지 섞어먹으면 느글거렸음 장식으로 즐기세용
규동 밥버거
콜캎 최악의 선택이 될 수도 있음
이것저것 세팅하고 사진 찍다보면 식어버려서 기름이 올라옴
맨몸으로 가서 음식만 먹고 나온다면 추천
나처럼 흉한 몰골 노출하면서 쾌락을 느끼는 도M이면 비추천
토모의 스위트 플레이트
맛은 그냥 시판 케이크랑 슈크림맛 피아노 흑건반은 식용 필름
대신 비주얼이 너무 좋았음
전에 먹은 스바루나 모모카 규동 밥버거는 좀 억지였는데 이건 누가 봐도 토모임 그냥
리본 초콜릿 장식한 센스가 그저 개커여움
사실상 토모 오시들을 위한 콜캎이 아닌가 싶은 부분
근데 소스 색깔을 보니까 어쩔 수 없이 으흐흐한 생각이 들어서 싹싹 발라먹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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