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시] ‘보물산 프로젝트’공공개발 속도 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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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시] ‘보물산 프로젝트’공공개발 속도 낸다

더포스트 2026-02-14 18:14:00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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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시는보물산프로젝트를공공개발로추진하고,전망타워와친환경교통수단연계로원도심활력을견인한다.

이장우대전시장은13일시정브리핑에서보물산프로젝트를발표했다.

이번발표는금융시장악화및건설경기침체로인한민자공모의어려움을신속하게타개하기위해추진방식을전환하고,대전도시공사를중심으로한공공개발체계를확립하여사업의강력한실행력을확보하는데초점을맞췄다.

대전시는당초계획했던민자유치대신,시재정투입과대전도시공사자체사업을병행하는방식으로전환한다.

이는오월드와의연계성을높이고신속한의사결정을통해사업을완수하겠다는의지로풀이된다.특히도시공사의오월드인력과조직을활용해운영비를절감하고,공사채발행을통해낮은금리로재원을조달함으로써사업성을높일계획이다.

보물산프로젝트는크게전망타워조성사업,친환경교통수단설치사업(케이블카,모노레일,친환경전기버스),작년12월지방공기업평가원타당성검토를통과한오월드재창조사업으로구성된다.

전망타워는대사동망향탑인근에215.2m높이로조성되며,대전시전체를조망하는핵심거점시설로자리잡는다.우주선발사형상의디자인에미디어파사드를설치해과학도시대전의상징성을높일예정이다.

친환경교통수단은이동수단을다변화하여오월드~시루봉간케이블카(2.4km),시루봉~전망타워간모노레일(1.3km),전망타워~야구장간친환경전기버스(3.0km)를연계해보문산전역의접근성을대폭강화한다.

시는환경훼손우려에대해식생이양호한곳대신훼손지나기존시설부지를우선활용하고,공사중발생하는훼손지는즉시복원하는등친환경개발원칙을고수할방침이다.또한전망타워내에향토기업과‘꿈씨패밀리'콘텐츠를유치해체류형관광과소비를유도할계획이다.

현재전망타워는투자심사와설계공모를마치고실시설계단계에있으며,케이블카등친환경교통수단은타당성검토를앞두고있다.시는2031년까지모든사업을완료하여보문산의잃어버린20년을되찾고원도심에새로운활기를불어넣겠다는목표다.

이장우대전시장은“보물산프로젝트는단순한관광개발을넘어대전의정체성과자부심을되살리는일”이라며,“확고한의지와책임있는행동으로대전의미래를펼쳐나갈보물산시대를반드시완수하겠다”라고밝혔다.

사진/대전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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