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스트셀러] 故 이해찬 회고록 1위…한국소설 인기 '계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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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스트셀러] 故 이해찬 회고록 1위…한국소설 인기 '계속'

뉴스앤북 2026-02-14 18:12:32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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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故) 이해찬 전 총리 회고록
고(故) 이해찬 전 총리 회고록

[뉴스앤북 = 강선영 기자] 고(故) 이해찬 전 국무총리의 회고록이 베스트셀러 정상에 올랐다.

교보문고 2월 1주 베스트셀러에 따르면 '이해찬 회고록'이 지난주 대비 두 계단 상승하며 1위를 차지했다. 지난주까지 4주 연속 1위였던 스즈키 유이의 '괴테는 모든 것을 말했다'는 3위였다.

교보문고는 "이해찬 전 총리 회고록은 한때 품귀 현상을 빚기도 했으나 수급이 원활해진 결과로 1위에 올랐다"며 "갑작스런 별세 소식에 고인의 정치 인생과 삶을 주목하려는 독자들의 관심이 집중됐다"고 전했다.

구매층은 50대가 44.3%로 가장 높은 비중을 차지했다. 이어 40대(27.7%), 60대 이상(19.4%) 순이었다. 성별로는 남성 독자가 53.1%로 여성보다 다소 높았다.

모건 하우절의 '돈의 방정식'은 전주에 이어 종합 2위를 기록했다. 

한국 소설의 인기는 여전했다. 한로로의 '자몽살구클럽'(4위), 양귀자의 '모순'(6위), 김애란의 '안녕이라 그랬어'(8위), 조현선의 '나의 완벽한 장례식'(9위), 성해나의 '혼모노'(10위) 등 10위권을 차지했다.

특히 정유정의 '내 심장을 쏴라'(개정판)은 출간 직후 종합 17위로 진입했다. 

▶ 교보문고 2월 1주차 베스트셀러 순위(2월 4일~2월 10일 판매 기준)

1. 이해찬 회고록(이해찬/돌베개)

2. 돈의 방정식(모건 하우절/서삼독)

3. 괴테는 모든 것을 말했다(스즈키 유이/리프)

4. 자몽살구클럽(한로로/어센틱)

5. 자본주의 시대에서 살아남기 위한 최소한의 경제 공부(백억남/하이스트)

6. 모순(양귀자/쓰다)

7. 역사의 쓸모(최태성/프런트페이지)

8. 안녕이라 그랬어(김애란/문학동네)

9. 나의 완벽한 장례식(조현선/북로망스)

10. 혼모노(성해나/창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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