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앤북 = 강선영 기자] 고(故) 이해찬 전 국무총리의 회고록이 베스트셀러 정상에 올랐다.
교보문고 2월 1주 베스트셀러에 따르면 '이해찬 회고록'이 지난주 대비 두 계단 상승하며 1위를 차지했다. 지난주까지 4주 연속 1위였던 스즈키 유이의 '괴테는 모든 것을 말했다'는 3위였다.
교보문고는 "이해찬 전 총리 회고록은 한때 품귀 현상을 빚기도 했으나 수급이 원활해진 결과로 1위에 올랐다"며 "갑작스런 별세 소식에 고인의 정치 인생과 삶을 주목하려는 독자들의 관심이 집중됐다"고 전했다.
구매층은 50대가 44.3%로 가장 높은 비중을 차지했다. 이어 40대(27.7%), 60대 이상(19.4%) 순이었다. 성별로는 남성 독자가 53.1%로 여성보다 다소 높았다.
모건 하우절의 '돈의 방정식'은 전주에 이어 종합 2위를 기록했다.
한국 소설의 인기는 여전했다. 한로로의 '자몽살구클럽'(4위), 양귀자의 '모순'(6위), 김애란의 '안녕이라 그랬어'(8위), 조현선의 '나의 완벽한 장례식'(9위), 성해나의 '혼모노'(10위) 등 10위권을 차지했다.
특히 정유정의 '내 심장을 쏴라'(개정판)은 출간 직후 종합 17위로 진입했다.
▶ 교보문고 2월 1주차 베스트셀러 순위(2월 4일~2월 10일 판매 기준)
1. 이해찬 회고록(이해찬/돌베개)
2. 돈의 방정식(모건 하우절/서삼독)
3. 괴테는 모든 것을 말했다(스즈키 유이/리프)
4. 자몽살구클럽(한로로/어센틱)
5. 자본주의 시대에서 살아남기 위한 최소한의 경제 공부(백억남/하이스트)
6. 모순(양귀자/쓰다)
7. 역사의 쓸모(최태성/프런트페이지)
8. 안녕이라 그랬어(김애란/문학동네)
9. 나의 완벽한 장례식(조현선/북로망스)
10. 혼모노(성해나/창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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