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로공사는 대표적인 장거리 안전운전 수칙으로 △반자율주행보조장치(ACC) 사용시 전방 주시 철저 △운전 2시간 마다 15분 이상 휴식 △사고나면 ‘비트밖스’ 대응이 그것이다.
ACC는 운전자의 주행 편의성을 높여 주지만 교통정체 및 사고 등 돌발상황에 대응하지 못하고 대형 사고로 이어질 수 있다. 또 눈·비 등 악천후 상황에는 기능 작동이 제한되거나 작동하지 않을 수 있다. 기상청에 따르면 16일, 18일에 눈이 올 것으로 예상되는 만큼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
2023년부터 올해 1월까지 고속도로에서 ACC 사용 중 발생한 교통사고는 27건으로 18명이 사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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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장거리 운전 중 졸음운전을 예방하기 위해서는 운전 2시간마다 휴게소나 졸음쉼터 등 안전한 장소에서 15분 이상 휴식을 취하는 것이 가장 좋은 방법이다. 차량 내 이산화탄소 농도 증가는 졸음을 유발할 수 있어서다.
마지막으로 고속도로 운행 중 사고 또는 고장으로 차량이 멈췄다면 차량을 신속히 갓길로 이동 후 비트밖스 행동요령으로 신속하게 대응해야 한다.
곽현준 한국도로공사 교통본부장은 “설 연휴기간 고속도로 이용차량 증가로 사고위험이 높아질 것으로 예상한다”며 “안전거리 확보, 전 좌석 안전벨트 착용 등으로 가족의 안전을 지키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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