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민지는 13일 자신의 소셜미디어(SNS)에 “‘솔로지옥5’을 다시 보면서 여름의 감정을 다시금 느꼈고, 마지막에는 내 마음도 조금은 정리됐다”며 “그 10일은 내게 정말 길었던 시간이었고, 일분일초가 아까울 만큼 소중한 순간들이었다”고 적었다.
이어 “촬영이 끝나고 가끔은 마음이 무거워 힘든 시기도 있었지만, 그 안에서 함께 울고 웃으며 감정을 나누었던 친구들 덕분에 잘 지나 올 수 있었다. 이렇게 멋진 친구들을 만나 함께할 수 있어서 정말 행복했다”고 말했다.
김민지는 또 함께한 PD, 작가 및 스태프들에게 감사 인사를 전하며 “보내주신 따뜻한 배려와 응원 잊지 않고 잘 간직하겠다”고 인사했다. 끝으로 그는 “‘솔로지옥5’를 지켜봐 주시고 사랑해 주신 모든 분께도 진심으로 감사드린다”고 덧붙였다.
다만 최종 커플이 된 송승일에 대해서는 특별한 언급을 하지 않으면서 ‘현커’(현실 커플) 불발 가능성에 무게를 실었다.
한편 ‘육상계 카리나’로 유명세를 탔던 김민지는 ‘솔로지옥5’를 통해 글로벌 인플루언서로 떠올랐다. 그는 운동으로 다져진 탄탄한 몸매와 화려한 비주얼, 강한 승부욕 이면에 가식 없는 솔직함 등으로 전 세계 시청자들을 사로잡았다. 실제 프로그램 공개 전 약 45만명이던 SNS 팔로우수는 현재 147만명을 웃돈다.
다음은 김민지 SNS 글 전문
안녕하세요, '솔로지옥5' 김민지입니다.
촬영한 모습을 다시 보면서 여름의 감정들을 다시금 느꼈고, 마지막에는 제 마음도 조금은 정리되었습니다.
그 10일은 저에게 정말 길었던 시간이었고, 일분일초가 아까울만큼 소중한 순간들이었습니다. 촬영이 끝나고 가끔은 마음이 무거워 힘든 시기도 있었지만, 그 안에서 함께 울고 웃으며 감정을 나누었던 친구들 덕분에 잘 지나 올 수 있었습니다.
함께 고생했던 예진, 고은, 희선, 미나, 주영, 하은, 이건 오빠, 성민, 현제, 승일, 수빈, 현우, 재진, 성훈 모두가 각자의 자리에서 진심으로 최선을 다해주었기에 '솔로지옥5'가 더 빛날 수 있었다고 생각합니다. 이렇게 멋진 친구들을 만나 함께할 수 있어서 정말 행복했습니다
저희가 온전히 촬영에 집중할 수 있었던 건, 밤낮으로 함께 고생해주시며 보이지 않는 곳에서 누구보다 애써주신 제작진분들의 노력 덕분이라고 생각합니다. 현장을 든든하게 이끌어주신 재원 PD님, 정현 PD님, 수지 PD님. 특히 현장을 늘 든든하게 지켜주시고, 촬영이 끝난 이후에도 저의 마음을 세심하게 보듬어주시고 신경 써주셨던 제 담당 주현 작가님. 저에게 평생 잊지 못할 선물 같은 추억과 소중한 인연들을 만들어주셔서 진심으로 감사합니다. 보내주신 따뜻한 배려와 응원 잊지 않고 잘 간직하겠습니다.
마지막으로 '솔로지옥 5'를 지켜봐 주시고 사랑해 주신 모든 분들께도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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