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나영·정은채·이청아, ENA '아너'로 화제성 압도… 웰메이드 법정극의 탄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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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나영·정은채·이청아, ENA '아너'로 화제성 압도… 웰메이드 법정극의 탄생

메디먼트뉴스 2026-02-14 15:53:26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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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디먼트뉴스 김민기 기자] 2026년 상반기 방송계의 시선을 한몸에 받고 있는 ENA 월화드라마 아너(HONOUR): 그녀들의 법정이 시청률과 화제성을 동시에 장악하며 거침없는 흥행 가도를 달리고 있다. 3년 만에 안방극장에 복귀한 배우 이나영의 압도적인 존재감과 세 여배우가 빚어내는 강렬한 연기 시너지가 이 작품을 화제의 중심에 세운 결정적 요인으로 분석된다.

작품의 중심축은 성범죄 피해자 변호 전문 로펌의 간판 변호사 윤라영 역을 맡은 이나영이다. 기존의 신비롭고 서정적인 이미지에서 벗어나 화려한 셀럽의 모습 뒤에 과거의 깊은 상처를 간직한 입체적인 인물을 소화하고 있는 이나영은 절제된 감정 표현과 날 선 눈빛으로 극의 긴장감을 주도하고 있다. 특히 냉철한 변호사로서의 면모와 트라우마를 직면한 피해자로서의 심리를 오가는 섬세한 연기는 연일 찬사를 이끌어내고 있다.

함께 호흡을 맞추는 정은채와 이청아의 활약 역시 역대급이라는 평가다. 강신재 역의 정은채와 황현진 역의 이청아는 이나영과 함께 촘촘한 워맨스를 형성하며 법정물 이상의 드라마틱한 에너지를 발산한다. 세 배우는 촬영 현장에서도 캐릭터의 전사와 감정선에 대해 끊임없이 의견을 나누며 완성도 높은 장면을 만들어내고 있다는 후문이다.

스웨덴 인기 드라마를 원작으로 한 아너는 한국 특유의 정서와 법조계의 부조리를 영리하게 결합해 원작 팬들로부터도 독창적인 색깔을 잘 살렸다는 호평을 받고 있다. 특히 극의 핵심 소재인 비밀 앱 커넥트인의 실체는 현대 사회의 어두운 이면을 날카롭게 통찰하며 시청자들에게 묵직한 사회적 메시지를 던진다. 이는 자극적인 연출을 지양하고 인물들의 내면 심리를 심도 있게 파고든 웰메이드 연출의 힘이 돋보이는 대목이다.

드라마가 중반부를 지나며 20년 전 세 사람이 공유한 치명적인 비밀이 본격적으로 드러나기 시작했다. 범인을 쫓는 단순한 추적극의 구조를 넘어 과거의 아픔을 치유하고 성장해가는 주인공들의 서사는 드라마를 지탱하는 핵심 동력이다. 거대 권력 배후와의 정면 승부를 예고한 상황에서 이들이 추구하는 진정한 영광이 어떤 결말로 이어질지 안방극장의 기대감이 최고조에 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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