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주자 된 지성, 끝내 칼 빼 들었다('판사 이한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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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주자 된 지성, 끝내 칼 빼 들었다('판사 이한영')

뉴스컬처 2026-02-14 15:47:06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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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컬처 김기주 기자] 지성이 마지막 심판대에 선다. 거악과의 전면전을 앞두고, 그의 눈빛은 그 어느 때보다 뜨겁게 달아올랐다.

14일 방송되는 MBC 금토드라마 ‘판사 이한영’ 최종회에서는 이한영(지성 분)이 끝내 부패 권력의 심장을 겨누며 최후의 결단을 내린다. 회귀 이후 줄곧 이어져온 강신진(박희순 분)과의 질긴 악연, 그리고 정의를 둘러싼 처절한 사투가 마침내 종지부를 찍는다.

사진=판사 이한영
사진=판사 이한영

앞서 방송된 13회에서는 강신진이 박광토(손병호 분)를 제거하기 위해 구치소 석방이라는 무리수를 두는 치밀함을 보였지만, 반란은 실패로 돌아갔다. 이어 수오재 인사들이 강신진을 처단하려 나섰으나 우교훈(전진기 분)이 목숨을 잃는 참혹한 결과로 이어지며 판은 더욱 혼란에 빠졌다. 결국 이한영은 강신진 앞에서 거악을 궤멸시키겠다는 본심을 드러냈고, 분노에 휩싸인 강신진은 흉기를 휘두르며 극단으로 치달았다. 병원으로 이송된 이한영, 그리고 그를 배신하고 우교훈 살인 사건의 공범으로 몰아넣은 유세희(오세영 분)의 선택은 충격을 안겼다.

공개된 최종회 스틸은 폭풍전야의 긴장감을 고스란히 담아낸다. 운전석에 앉은 이한영은 깊은 사색에 잠긴 채 어딘가로 향한다. 수많은 사건을 해결해온 판사이자, 이제는 도주자가 된 그의 얼굴에는 흔들림 대신 결연함이 서려 있다. 정의를 위해 모든 것을 걸겠다는 각오가 눈빛에 응축됐다.

반면 강신진은 초췌해진 얼굴로 악의 끝을 향해 달려간다. 몰락이 코앞임에도 마지막까지 독기를 뿜어내는 그의 모습은, 스스로 만들어낸 파국의 초상을 보여준다.

여기에 ‘판벤저스’ 김진아(원진아 분), 석정호(태원석 분), 박철우(황희 분)까지 총출동한다. 특히 김진아와 박철우가 강신진을 향해 총구를 겨누는 장면은 숨 막히는 긴장감을 자아낸다. 과연 이한영과 팀은 살아남아 정의를 실현할 수 있을까. 선과 악, 신념과 배신이 교차하는 마지막 70분이 예고됐다.

‘판사 이한영’ 최종회는 10분 확대 편성돼 이날 밤 9시 40분 방송된다. 정의의 이름으로 시작된 전쟁, 그 끝에서 이한영이 내릴 판결에 시청자의 이목이 집중된다.

뉴스컬처 김기주 kimkj@nc.pres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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