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산구 "다량 유해연기 발생…호흡기 주의"
한남더힐 올해 아파트 최고가 기록 썼다…77억5천만원(서울=연합뉴스) 이정훈 기자 = 부동산 시장에서 조정장과 상승장을 놓고 치열한 눈치 보기가 이어지고 있지만, 초고가 아파트를 중심으로 한 '똘똘한 한 채' 선호 현상은 더욱 강해지고 있다. 12일 국토교통부 실거래가 공개 시스템에 따르면 서울 용산구 한남동 '한남더힐'은 지난달 4일 전용면적 243.642㎡가 77억5천만원(1층)에 매매 계약서를 쓰면서 올해 들어 전국에서 가장 비싸게 팔린 아파트값 기록을 갈아치웠다.
사진은 이날 '한남더힐'. 2020.10.12 uwg806@yna.co.kr
(서울=연합뉴스) 최원정 기자 = 설 연휴 첫날인 14일 오후 1시 19분께 서울 용산구 한남동 고급 아파트단지인 한남더힐 내 사우나 시설에서 불이 났다.
신고를 받고 출동한 소방 당국이 건물에 있던 5명을 구조하고 주민 40세대가 긴급 대피했다. 인명 피해는 발생하지 않았다.
소방 당국은 인력 105명과 차량 27대를 투입해 화재 발생 1시간여 만인 오후 2시 40분께 큰 불길을 잡았다.
경찰과 소방은 불이 완전히 꺼지는 대로 화재 원인을 조사할 방침이다.
용산구청은 긴급 안전 문자를 보내 "한남동 810번지 화재로 인한 다량의 유해 연기가 발생했다"며 "인근 주민께서는 연기로 인한 호흡기 질환 발생에 주의해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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