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불어민주당내 ‘이재명 대통령 사건 공소취소와 국정조사 추진을 위한 의원 모임’이 공식 출범한 가운데, 설연휴 기간 동안 이 대통령 공소 취소를 위한 100만 국회 청원도 동시에 시작됐다.
‘이재명 대통령 공소취소 모임’의 김병주 의원(남양주 을)은 14일 자신의 페이스북에 “국민이 직접 나서서, 공소를 취소시키고 정치 재판을 멈춰 세우자”며 ‘이재명 대통령 공소 취소 촉구 100만 민주시민 국회 청원’을 제안하고 관련 국회 공식 청원 참여 사이트를 연결해 올렸다.
김 의원은 “설 연휴 100만 범국민 국회 청원, 우리가 만들면 역사가 된다. 우리가 움직이면 끝난다”고 강조했다.
김 의원의 제안에 한준호 의원(고양 을)도 화답하는 글을 페이스북에 올렸다.
한 의원은 “김병주 의원의 제안에 공감한다”며 “국민청원과 서명운동, 저도 함께 하겠다”고 밝혔다.
한 의원은 “정치검찰은 없는 죄를 만들기 위해 끝까지 몰아붙였다. 그 고통과 억울함을 이재명 대통령은 견뎌야 했다. 이제는 바로잡아야 한다”며 “조작 기소의 진상을 철저히 밝히고 합당한 책임을 분명히 묻겠다”고 말했다.
앞서 당내 친명(친이재명)계 의원들을 중심으로 지난 12일 ‘이재명 대통령 사건 공소취소와 국정조사 추진을 위한 의원 모임’이 공식 출범했다. 민주당 전체 의원(162명)의 절반이 넘는 87명이 모임에 참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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