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풋볼=송건 기자] 스털링이 이적했는데, 아직 훈련에 임하지는 못했다.
영국 ‘미러’는 14일(이하 한국시간) “라힘 스털링이 페예노르트에 합류한 이후 단 24시간 만에 훈련에서 배제됐다”고 보도했다.
잉글랜드 축구 국가대표 출신 스털링은 리버풀 유소년 아카데미를 거쳐 성장한 후 리버풀에서 프로 커리어를 시작했다. 이후 맨체스터 시티에서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4회 우승, PFA 올해의 영플레이어 수상 등 성공적인 커리어를 쌓았다.
2022-23시즌 첼시로 이적하며 급격히 폼이 하락했다. 2024-25시즌 아스널 임대를 거치고 돌아왔음에도 자리가 없었다. 엔조 마레스카 감독 아래서 훈련장을 따로 사용하는 불명예를 겪기도 했다. 결국 지난겨울 이적시장 말미에 첼시와 작별했다.
이후 행선지는 페예노르트였다. 페예노르트는 13일 구단 홈페이지를 통해 “구단은 스털링과 2025-26시즌 종료까지 계약을 체결했다. 자유 계약(FA) 선수로서 스털링은 이적 시장의 제약 없이 다양한 옵션을 고려할 수 있었고, 결국 페예노르트로 이적하기로 결정했다”고 공식 발표했다.
하지만 하루 만에 훈련에서 제외됐다는 소식이다. 이유는 단순했다. 매체는 “페예노르트가 취업 허가를 기다리고 있어 아직 새 팀의 동료들과 함께 훈련할 수 없다”며 “취업 허가가 날 때까지 스털링은 에레디비지 팀에서 훈련하거나 경기를 소화할 수 없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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