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흥시, 설 명절 ‘안심 돌봄’ 가동...어르신 안부 확인하고 정서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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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흥시, 설 명절 ‘안심 돌봄’ 가동...어르신 안부 확인하고 정서 지원

경기일보 2026-02-14 12:19:55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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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흥시 제공

 

시흥시(시장 임병택)가 설 명절을 맞아 재가노인지원서비스와 노인맞춤돌봄서비스 수행기관과 함께 취약 노인을 대상으로 정서지원과 안부 확인을 진행하며 돌봄 체계를 가동했다.

 

시는 이번 지원이 홀로 명절을 보내는 어르신들의 정서적 소외감을 줄이고 건강과 안전을 살피기 위해 추진됐다고 14일 밝혔다.

 

시흥시 재가노인지원서비스 수행기관은 시흥재가노인통합지원센터와 보살핌재가노인복지센터이며, 노인맞춤돌봄서비스 수행기관은 거모종합사회복지관, 시흥재가노인통합지원센터, 작은자리종합사회복지관, 함현상생종합사회복지관이다.

 

보살핌재가노인복지센터는 12일 재가노인지원서비스 이용 어르신 85명을 대상으로 ‘설 명절 복 나눔 행사’를 진행했다. 각 가정에 떡국떡, 사골곰국, 만두, 생수 등으로 구성된 선물 세트를 전달하며 건강 상태와 생활 여건을 확인했다. 설 연휴 기간에는 부양의무자가 없는 어르신 9명을 초대해 떡국을 대접할 예정이다.

 

함현상생종합사회복지관은 9일부터 13일까지 어르신 390명을 대상으로 정서지원사업을 실시했다. 생활지원사들이 가정을 방문해 떡국떡과 사골곰탕 세트를 전달하고 안부 확인과 말벗 활동을 함께 진행했다.

 

작은자리종합사회복지관은 13일 독거노인 600명을 포함한 취약 노인 672명을 대상으로 ‘설날 행복 나눔’ 프로그램을 운영했다. 생활지원사들은 떡국떡과 한과를 전달하는 동시에 난방기구와 응급 안심기기 점검, 비상 연락처 정비 등 안전 점검을 병행했다.

 

시흥재가노인통합지원센터는 11일부터 13일까지 3일간 약 450명 어르신 가정을 찾아 설 명절 정서 지원 프로그램을 진행했다. 생활지원사들이 떡국떡을 전달하고 영양교육, 겨울철 건강 관리, 안전사고 예방 수칙을 안내하며 건강과 안전을 살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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