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미시, 상반기 소상공인에게 960억 특례 보증…이자도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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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시, 상반기 소상공인에게 960억 특례 보증…이자도 지원

연합뉴스 2026-02-14 11:57:56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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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공단 전경 구미공단 전경

[구미시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구미=연합뉴스) 손대성 기자 = 경북 구미시는 올해 상반기에 경영난을 겪는 소상공인이 대출받을 수 있도록 960억원 규모 특례보증을 지원한다고 14일 밝혔다.

이번 특례보증 지원액은 지난해 상반기 720억보다 240억원 늘어난 규모다.

출연금은 구미시 40억원, iM뱅크 15억원, 하나은행 대구경북영업본부 9억원, KB국민은행 6억원, NH농협은행 구미시지부 5억원, 신한은행 2억원, 케이뱅크 2억원, 우리은행 1억원이다.

이를 바탕으로 출연금의 12배인 960억 규모 보증이 이뤄진다.

시는 하반기에 추가경정예산을 확보해 지원 규모를 확대할 계획이다.

시는 금융기관과 협약을 통해 대출금리를 기준금리보다 2% 이상 인상하지 못하도록 제한하기로 했다.

또 중도상환 수수료를 면제하고 대출 이후 2년간 연 3% 이자를 지원한다.

소상공인 특례보증은 시와 협약을 맺은 금융기관이 경북신용보증재단에 출연금을 지급하고 담보력이 부족한 소상공인이 재단 보증서를 받아 금융기관에서 대출받을 수 있게끔 지원하는 제도다.

김장호 시장은 "이번 출연이 지역경제의 핵심인 소상공인의 활발한 경영 활동으로 이어지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sds123@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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