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토 마라톤 출발까지 35시간 정도가 남았군요.
레디샷과 엑스포에서 받아온 것들에 대해 올려보겠음.
신발은 고민이 많았음. 내 최애였던 엔돌핀 엘리트1은 마일리지 300이 넘어가면서 뭔가 만족감이 떨어졌음. 내가 예민한 걸지도 모르지만 반발력이 사라진 느낌을 여러 차례 받아서 이제 완전 훈련용으로 굴려야 할 것 같음. 다음 후보는 페이디안 엘리트 5였는데, 대회 때 발이 아픈 경험이 2차례 있어서 풀코스에는 자연스에 탈락. 메타 레이는 하프까지는 신어봤는데, 풀코스는 내가 버틸지 모르겠어서 보류. 그래서 Xtep 160x 3.5 pro를 택했음. 최근 12k 정도의 인터벌에서 꽤나 만족스러운 퍼포먼스였음. 내가 가진 레이싱화 중 가장 무거운 신발임에도 탱크 같은 맛이 있음. 250 사이즈 기준 레이는 109g인데 xtep은 210 정도 나갔음 ㅋㅋ..
이건 엑스포에서 사거나 받아온 것들임. 지난 홋카이도 마라톤은 티셔츠를 공짜로 줬는데, 교토는 대회비도 더 비싼데 티셔츠도 돈 주고 사야함.. 심지어 디자인도 개노잼.. 좀 이쁜 티셔츠들은 대회 당일 오프 판매&대회 이후 온라인 판매라는데 오프 판매는 정확히는 모르겠음.
그리고 일본은 우리나라와는 다르게 후원사 책자 대신 전단치 뭉치를 주더라? 특이했음.
마리오는 이번에 미리오 40주년 맞이해서 닌텐도와 콜라보해서 물품보관백이 저렇게 생김.
일본 대회는 배번을 앞뒤로 두개를 다는데, 뒷 배번에는 이렇게 마리오와 40주년 기념이라고 써있음.
칩이 되게 구식? 같음. 우리나라 대회에서는 이런 칩은 못 봤는데 아무튼
사고 나서 아차했는데, 완주 후에 교토 공식 타월을 줌.. 이건 애착 수건으로 써야겠다..
노란 봉투에는 보자기 같은 게 들었음. 처음 보고는 반다나인 줄..
이거는 오사카 마라톤 티셔츠인데, 교토 제비오에 가면
이렇게 전시해놓고 팔음 ㅋㅋ.. 정작 교토 마라톤 관련은 아예 없음..
하이퍼워프 퓨어와 엘리트도 신어봤음. 퓨어는 진짜 좋은 신발 같음. 스택이 낮은 걸 감안해도 정말 가벼운데, 쿠션은 물쿠션은 아니고 탄탄함
그래도 23만원대 엣지는 못 이기지.. 우리나라는 구하지도 못하는 엣지 레드를 여기는 풀사이즈로 즐길 수 있음.. 근데 레이는 없더라 ㅇㅇ
모든 참가자 이름을 벽에 써놨음
오늘 야깅하면서 찍은 교토타워
10km 39:29
Half 1:28:34
Full 3:24:11
Half 1:28:34
Full 3:24: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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