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모림 체제 맨유 지속됐으면 끔찍할 뻔...“캐릭 아래서 자신감 얻고 완전히 다른 선수 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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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모림 체제 맨유 지속됐으면 끔찍할 뻔...“캐릭 아래서 자신감 얻고 완전히 다른 선수 돼”

인터풋볼 2026-02-14 11:45:00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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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미러
사진= 미러

[인터풋볼=김현수 기자] 베냐민 셰슈코는 마이클 캐릭과 만나 다시 태어났다.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소식통 ‘유나이티드 인 포커스’는 12일(한국시간) “캐릭 임시 감독 체제에서 세슈코의 성장 방식은 이전 루벤 아모림 시절과 완전히 다르다”라고 전했다.

세슈코는 올 시즌 맨유에 입성한 신입 스트라이커다. 오스트리아 리그에서 데뷔 후 RB 라이프치히에서 경쟁력을 보여줬다. 두 시즌 간 87경기 39골 8도움을 올리며 빅리그 정상급 공격수로 거듭나자, 맨유가 7,650만 유로(약 1,310억 원)를 투자해 데려왔다.

시즌 초 활약상은 기대 이하였다. 루벤 아모림의 쓰리백 시스템에서는 좀처럼 갈피를 잡지 못하며 아쉬움을 남겼다. 아모림 감독 체제 쌓은 공격 포인트는 17경기 2골 1도움. 프리미어리그 데뷔 시즌인 점을 감안하더라도 아쉬운 성적인 것은 분명했다.

그러나 캐릭 임시 감독 아래서 화려하게 부활했다. 캐릭 임시 감독은 쓰리백이 아닌 포백 형태의 4-2-3-1 포메이션으로 바꿨는데 세슈코는 원톱 스트라이커에서 최고의 경기력을 보여줬다. 브라이언 음뵈모, 마테우스 쿠냐에 밀려 로테이션으로 활약 중이지만 교체로 나서도 득점포를 떠트리며 존재감을 과시했다. 최근 6경기 5골을 기록, 최전방 선봉장 역할을 톡톡히 해내고 있다.

영국 여자 축구 스타 엘런 화이트가 세슈코에 큰 찬사를 보냈다. 매체에 따르면 화이트는 “세슈코가 근래 보여준 상대 골대 근처에서 발끝으로 공을 넣는 터치는 정말 특별했다”며 “캐릭 감독 아래에서 세슈코가 자신감을 많이 얻은 것 같고, 이전과는 다른 선수처럼 보인다. 그는 자신감과 믿음이 필요했고, 캐릭이 그 역할을 해주고 있다”라고 평가했다.

더불어 매체는 “캐릭 감독의 접근법은 선발 출전 횟수에 연연하지 않고, 선수의 자신감을 키우고 팀에 적응하도록 돕는 데 초점을 맞춘다. 이는 아모림 시절 14개월 동안 팬들이 경험했던 분열과 대비된다. 캐릭은 세슈코를 전폭적으로 지원하며, ‘어깨에 손을 올려주고 믿음을 주는 방식’으로 선수의 성장 환경을 조성하고 있다. 결국 이러한 세슈코의 적응과 성장은, 단순히 출전 경기 수가 아니라 감독의 신뢰와 지원을 기반으로 한 자신감 회복이 핵심임을 보여준다”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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