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종오 "김현지 제1부속실장 제보 받겠다"…'대여 공세' 집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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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종오 "김현지 제1부속실장 제보 받겠다"…'대여 공세' 집중

아주경제 2026-02-14 10:33:36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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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경 서울시의원의 종교단체 동원 의혹을 고발한 국민의힘 진종오 의원이 13일 마포구 서울경찰청 공공범죄수사대에 조사를 받기 위해 출석하며 취재진 질문에 답하고 있다사진연합뉴스
김경 서울시의원의 ''종교단체 동원 의혹'을 고발한 국민의힘 진종오 의원이 13일 마포구 서울경찰청 공공범죄수사대에 조사를 받기 위해 출석하며 취재진 질문에 답하고 있다.[사진=연합뉴스]
진종오 국민의힘 의원이 김현지 청와대 제1부속실장과 관련한 제보를 받겠다고 밝혔다. 당내 계파 갈등 이슈를 뒤로하고 대여 공세에 집중하겠다는 메시지로 해석된다.
 
진 의원은 14일 “저는 오늘부터 언론 뒤에 숨어버린 김현지 제1부속실장의 실체를 국민들께 알리고자 한다”며 이같이 밝혔다.
 
이어 “제가 밝혀 시작된 김경 전 시의원, 이혜훈의 갑질 피해자였던 손주하 의원의 증언, 돌로 쳐 죽어도 과거 회기에 몰두된 그들과 달리 싸워보겠다”고 적었다.
 
또 진 의원은 “함께 힘을 모아달라. 거대한 권력에 맞서 외로운 싸움을 이어가는 저의 방패가 되어달라”며 제보 참여를 요청했다.
 
진 의원은 “당 밖에 계신 한동훈, 그리고 김종혁과 함께 민주당 이재명 대통령과 김현지가 벌인 공작에 맞서 야당이 해야 할 책무를 외면하지 않겠다”고 밝히며 “김경 특검하라, 현지누나 특검하라”고 주장했다.
 
그러면서 진 의원은 유튜브 ‘입국열차’에 출연해 “분명히 김현지도 대한민국에 살고 있고 누군가는 알 것”이라며 “아주 사소한 것 아주 작은거라도 여러분들이 함께 도와주시면 국민 모두가 평등하게 느낄 수 있도록 열심히 노력해 보겠다”며 “오늘부터 현지 누나 특검제보 센터를 운영하니 꼭 함께 해달라”고 당부했다.

한편 진 의원은 김경 전 서울시의원의 ‘종교단체 동원 의혹’을 제기했고, 이혜훈 기획예산처장관 후보자의 갑질 논란을 저격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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