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연합뉴스) 고성식 기자 = 제주 제주대학교병원과 서귀포의료원이 제주지역 '준보훈병원'으로 검토되고 있다.
14일 국가보훈부에 따르면 보훈병원이 없는 제주와 강원에서 공모 지정 절차를 거쳐 8월부터 준보훈병원을 운영할 예정이다.
준보훈병원은 국립대병원 또는 지방의료원 중 한 곳을 지정할 수 있다. 이에 따라 제주대병원과 서귀포의료원이 제주지역 준보훈병원으로 유력하게 검토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현재 서울·부산·대전·광주·대구·인천 등 대도시 6곳에 보훈병원이 있지만, 보훈병원이 없는 그 외 지역에서는 보훈대상자가 진료를 위해 먼 거리를 이동해야 한다.
앞서 지난 10일 준보훈병원을 도입하는 내용의 국가유공자법 개정안이 국무회의에서 의결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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