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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충주시에서 영화 '휴민트' 단독 무대인사를 진행하며, '충주시 홍보대사'로 위촉된 배우 박정민(왼쪽)과 현장에 참석한 충주맨(오른쪽) / 사진 : 송초롱 객원기자,twinkle.news12@gmail.com
배우 박정민이 '충주시 홍보대사' 약속을 지켰다. 과거 유튜브 크리에이터 충주맨과 한 약속을 지킨 것.
박정민은 지난 13일 충청북도 충주시 CGV 충주교현점과 메가박스 충주연수점에서 영화 '휴민트' 단독 무대인사를 진행했다. 최근 그는 충주시 공식 유튜브 채널 ‘충주시’에 출연해 충주맨과 대화를 나누던 중 “본적이 충주이고 가족들도 살고 있다”라며 홍보대사 제안을 흔쾌히 수락해 눈길을 끌었던 바 있다.
이날 박정민은 “가족들이 모두 충주에 있어 자주 찾는 도시”라며 “한 번쯤은 준비해 인사를 드리고 싶었는데 기회가 생겨 감사하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또한 “행사가 성사될 수 있었던 데에는 ‘충주맨’ 김선태 주무관의 역할이 컸다”라며 “유튜브 출연 제안도 받아주시고 홍보대사로 선정해 주셔서 가능했던 자리”라고 고마움을 전했다. 그리고 현장에는 사직서를 냈다고 알려진 충주맨도 참석해 그와의 의리를 지켰다.
영화에 대한 애정도 드러냈다. 박정민은 영화 ‘휴민트’에 대해 “약 100일 동안 한 도시에서 머물며 감정을 나누고 의지하며 만든 작품”이라며 “오늘 공개된 뮤직비디오를 보니 당시 장소들이 떠올라 그리운 마음이 들 정도로 오래 기억에 남을 특별한 영화”라고 말했다. 이어 “배우 인생의 전환점이 될 수 있는 작품이며, 영화를 만드는 과정이 이렇게 즐겁고 깊이 남을 수 있다는 것을 깨닫게 해준 작품”이라고 덧붙였다.
무대인사에서는 관객들과 적극적으로 소통하는 모습도 이어졌다. 관객을 직접 선정해 선물을 증정하고 기념사진을 촬영했으며 객석을 돌며 인사를 나누는 등 현장 분위기를 따뜻하게 만들었다. 특히 이날 객석에는 사직 소식이 전해진 ‘충주맨’ 김선태 주무관이 관객으로 참석해 응원을 보내 눈길을 끌었다.
또한 박정민은 이날 의상에 얽힌 비하인드도 전했다. 그는 “감사한 마음으로 제가 가진 옷 중 가장 좋은 옷을 입고 왔다”라며 “‘Good Goodbye’ 뮤직비디오 촬영하고 화사 씨에게 선물 받은 옷”이라고 밝혀 현장을 웃음을 짓게 했다. 박정민은 해당 뮤직비디오에 출연해 화제를 모았으며, 지난해 제46회 청룡영화상에서도 화사와 함께 완성한 애틋한 특별 무대로 주목받은 바 있다.
마지막으로 박정민은 “연휴 동안 편안한 명절 보내시고 새해 복 많이 받으시길 바란다”라고 인사를 전했다.
한편, 영화 '휴민트'는 비밀과 진실이 얼음 바다에 가라앉은 블라디보스토크에서 서로 다른 목적을 가진 인물들이 충돌하는 이야기를 그린 작품으로, 박정민을 비롯해 조인성, 신세경, 박해준 등이 열연했다. 이는 배우들의 열연과 함께 빛, 촬영, 음향 등이 첩보 멜로 액션이라는 장르와 완벽하게 어우러져 극장에서 오랜만에 느낄 수 있는 극도의 쾌감을 선사한다. 현재 전국 극장가에서 절찬 상영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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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송초롱 객원기자 twinkle.news12@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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