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 N 페스티벌, 더블 레이스·리버스 그리드·신설 N3 클래스 도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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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 N 페스티벌, 더블 레이스·리버스 그리드·신설 N3 클래스 도입

오토레이싱 2026-02-14 08:17:53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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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 N 페스티벌이 2026 시즌을 앞두고 경기 포맷과 클래스 운영 전반에 걸친 대대적인 변화를 예고했다.

2025 현대 N 페스티벌 최종전 금호 N1 클래스 결선 스타트. 사진=전현철 기자.
2025 현대 N 페스티벌 최종전 금호 N1 클래스 결선 스타트. 사진=전현철 기자.

최근 공식 SNS를 통해 공개된 주요 변경 사항에 따르면, 더블 레이스 체제 도입과 리버스 그리드 적용, 단계별 예선 시스템 도입, 승강제 시행, 신규 클래스 신설 등 전방위 개편이 이뤄진다.

아이오닉 5 N 경주차로 운영되는 eN1 클래스는 기존 단일 결승 체제에서 벗어나 토·일 모두 결승을 치르는 더블 레이스 포맷으로 전환된다. 특히 눈여겨 볼 부분은 ‘리버스 그리드’ 도입이다. 토요일 결승 결과의 역순으로 일요일 그리드가 구성되는 방식이 유력하다. 이는 상위권 드라이버에게는 추월과 전략적 운영이라는 과제를, 중위권 이하 드라이버에게는 선두권 경쟁 기회를 제공하는 구조로, 경기 변수를 극대화하는 장치다.

아반떼 N 기반의 N1 클래스는 예선 시스템에 변화를 준다. 기존 단일 예선 대신 Q1·Q2로 구분된 단계별 예선 방식을 도입해 상위권 경쟁의 긴장감을 높인다. BoP의 일환으로 적용되던 핸디캡 웨이트는 기존 최대 100kg에서 80kg으로 축소된다. 성적에 따른 부담을 완화하면서도 경쟁 균형을 유지하겠다는 취지다.

아울러 시즌 최종전에서는 BoP를 해제한다. 시즌 누적 데이터와 무관하게, 최종전에서는 오직 드라이버의 순수 기량과 팀의 세팅 완성도로 승부를 가리겠다는 의미다. 챔피언십 향방이 걸린 무대에서 ‘조건 없는 정면 승부’가 펼쳐질 것으로 보인다.

N2 클래스는 매 라운드 예선 결과에 따라 나뉘던 마스터즈·챌린지 구분을 폐지하고, 전년도 성적 기반 시즌제로 전환한다. 여기에 성적 및 페널티에 따른 승강제를 전격 시행해 경쟁 구조를 명확히 한다. 이는 단기 퍼포먼스가 아닌 시즌 전체의 일관성과 스포츠맨십을 중시하는 방향으로 해석된다. 또한 신규 참가자를 위한 멘토링 제도를 도입한다. 상위권 드라이버의 노하우 공유를 통해 초보 드라이버의 적응을 돕고, 전체 클래스의 경기 수준을 상향 평준화하겠다는 전략이다.

2026시즌 가장 눈에 띄는 변화는 N3 클래스 신설이다. N3는 최단 랩타임을 겨루는 타임트라이얼과 다수 차량이 동시에 경쟁하는 스프린트 레이스를 결합한 하이브리드 포맷으로 운영된다. 기록 경쟁과 실전 레이스 감각을 동시에 경험할 수 있도록 설계된 구조다. 이는 본격적인 스프린트 레이스 입문 전 단계의 실전 트레이닝 성격을 띠며 아마추어 드라이버가 상위 클래스 진출을 준비하는 ‘성장의 가교’ 역할을 수행할 전망이다.

현대 N 페스티벌 측은 “2026 시즌을 위한 경기 및 기술 규정은 거의 마무리 단계에 있으며, 2월 말에서 3월 초 사이 공식 공지를 진행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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